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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 탐라목장과 포구, 해로의 복원-디지털지도를 중심으로- = The Restoration of Tamla Pasture, Ports and Sea Routes -Focus on Digital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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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24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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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istorical journal resources like Namsaillok that provides information on time and space. Based on useful information in the historical resoarces, like the exact location of the eighty Jeju ports or the places said to be related to Jeju horses, it was...

      Historical journal resources like Namsaillok that provides information on time and space. Based on useful information in the historical resoarces, like the exact location of the eighty Jeju ports or the places said to be related to Jeju horses, it was possible to mark the locations of the eastern and western Aimaq. Tamla ranch was one of the 14 national-run ranches in the Yuan Dynasty. The Yuan government sent an administrator to manage the ranch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peration when compared with ranches in the Yuan Dynasty. The Hachi, who came to Tamla to raise horses during the Yuan Dynasty, entered the family register of Jeju when the Ming Dynasty was involved in the horse administration, and it is guessed that they were classified as a surname of the Yuan dynasty. The locations of ports and horses transportation were very closely related. For example, the locations for breeding Jeju horses in the Western Aimaq areas, Chagwijin could have been at Seorimpo or nearby ports. Since the ranges for breeding Jeju horses were extended, Susan field, where the Eastern Aimaq areas were located, is related to the port of Seogwipo. Myeongwolpo, which was located near the 6th place for breeding horses in the Choseon Dynasty, was an important port for transporting horses and was also related to the distribution of the Hachi. It is not quite sure that horses departing from Myeongwolpo were transported to Zhejiang Dinghai by way of Mokpo, but this route was important as a way of transporting horses.
      There are two routes between Sourth Jeolla Province and Jeju: one route is leaving Naju for Haenam port using water channels by way of Muan and departing from Haenam port to Jeju; the other one departing from Kangjin, Hanam, or Youngam, which are located on the coast. Ships were sailed by using a north(or northwest) wind for trips from Jeollanam to Jeju and by using a east wind(or southeast) for reversed trips. It is thought that the route between Jeju Myeongwolpo and Dinghai in the southeast of China existed based on the information of the drifters who had left Jeju and had drifted near Choojado, and the return of the Jeju-born who had drifted in China. This southern sea route is a short distance. In the case of the port to the west of Jeju, especially Myeongwolpo was recorded as an common landing site for drifters during the Song Dynasty and the Ming and Qing period after the Yuan Dynasty. However, what was recorded as a port of China in the sources of the Yuan Dynasty is related to raising horses in Tamla, transporting horses to China, and traveling between Tamla and China. Although Jeju sometimes belonged to the Yuan Dynasty and sometimes was directly ruled by the Koryeo, we saw earlier that most of the authority over Tamla horses belonged to China.
      Jeju’s Sulryeok Routes started at the east gate of Jeju Fortress and returned to the west gate after making a complete trip around Jeju along the coast, when Lizheng traveled by this route, the reason to emphasize solidarity at the national level and to protect Jeju from Wokou. The ports with military forts were not concentrated in the east of Jeju, which is close to Japan, but were distributed throughout Jeju except for the northern section area. There were many military ports in the west close to the route between China and Japan. It is true that Jeju Island is on the southern border of the Korean Peninsula, but the reason that Jeju was able to go beyond the border was because there was a ranch to raise horses in Tamla managed by the Yuan Dynasty, and external ports in the late Yuan and the early Ming Dynasty were frequently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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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QGis(3.4), ArcGis(아크맵 10.6)에서 디지털 지도를 제도하고 Adobe 포토샵(2022),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2022)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연대를 포함한 80여 개의 제주의 포구를 디지털 지도로 만...

      QGis(3.4), ArcGis(아크맵 10.6)에서 디지털 지도를 제도하고 Adobe 포토샵(2022),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2022)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연대를 포함한 80여 개의 제주의 포구를 디지털 지도로 만들 수 있었다. 제주 포구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원나라때 동서아막의 위치나 목마와 관련있다고 전해지는 장소나 포구를 표기할 수 있고 조선시대의 10소장과도 비교할 수 있었다. 탐라 목장은 원나라 14개 국영 목장의 하나로 원나라에서 다루가치 등의 관료를 파견하여 관리하고 운영면에서도 중국 내지의 목장과 큰 차이가 없었다. 원나라 시기, 목마에 종사하기 위해 탐라로 왔던 합적은 명나라가 제주 마정에 관여하면서 (제주의) 호적에 들어가게 되어 원나라의 성씨로 분류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원대에 서귀포, 당포, 대포, 서림포, 명월포의 대외 포구는 탐라에서 시작된 목마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강성해진 합적의 토벌과도 관련이 있다. 서아막, 차귀진의 목마 장소는 서림포나 근처의 포구와 관련이 있을 것이며 동아막이 있던 수산평도 후엔 목마의 범위가 넓어졌으므로 서귀포나 서쪽의 포구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또한 여느 포구보다 기록이 많이 남아 있는 포구는 명월포이다. 조선시대의 6소장 근처에 위치하였는데 공마의 수송이나 합적 세력의 분포와도 관련이 있다. 절강성 정해현은 북송 중기이후부터 원대까지 고려(탐라포함)에서 도착할 수 있는 유일한 포구였다. 제주를 출발하여 추자도 부근에서 표류되었던 표류민의 정보와 중국에 표류되었던 제주 출신 표류민의 귀환을 통해 제주 명월포-중국 동남지역의 정해현 항로는 존재하였다고 생각되며, 남방 해로의 항로 또한 공간적으로 비교적 짧은 거리이다. 제주 서쪽의 포구, 특히 명월포의 경우는 원대 이전의 송대나 이후 명청시기엔 표류민의 표착지로서의 기록이 남아 있지만 원대의 사료에선 대 중국 포구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탐라의 목마, 공마, 인적 왕래와 관련이 있다. 제주는 때론 원나라에 귀속되기도 하고, 때론 고려가 직접 지배하기도 했지만 탐라마에 대한 권한은 대부분 중국(원나라, 명나라)에게 있었음을 앞에서 살펴보았다.
      육지에서 제주도로 가고자 하면 나주에서 무안을 거쳐서 해남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강진, 해남, 영암의 포구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전남에서 제주로 갈 때는 (서)북풍을 이용하며 제주에서 전남으로 나올때는 동(남)풍을 이용하였다. 제주를 오가는데 풍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상치 않게 많은 시일이 소요되며 도착지의 포구에 변동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풍향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기상은 예측불허여서 전남과 제주의 중간에 있는 추자도나 소안도는 왕래에 있어서 중요한 경유지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전남으로 갈 때, 특히 위험하므로 추자도 근처에서 표류되면 중국이나 일본 등에 표착되었다.
      조선시대 제주의 순력은 대부분 제주 읍성에서 동문을 나와 동쪽 방향의 해안가로 이동하여 제주를 한바퀴 돌고 서문으로 들어왔다. 이증(李增)이 순력하였을 당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포구 주변의 연대를 중시한 것은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때문이었다. 제주와 중국 동남지역과는 왕래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 동남지역에서 왜구를 물리친 경험이 제주에서도 공유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의 순력노선에서 살펴보았지만, 연대가 있는 포구는 일본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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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해좌전도"

      2 송정규, "해외문견록 : 제주목사 송정규, 바다 건너 경이로운 이야기를 기록하다"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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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영길, "팔오헌선생문집" 제주교육박물관 2018

      5 "탐라지도병서"

      6 "탐라지도"

      7 이원진, "탐라지"

      8 "탐라순력도-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국립제주박물관 전시도록(2020년 11월 10일-2021년 2월 14일)"

      9 정윤경, "탐라문견록:바다밖의 넓은 세상: 18세기 조선지식인의 제주 르포" 휴머니스트 2008

      10 "지리지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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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탐라순력도-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국립제주박물관 전시도록(2020년 11월 10일-2021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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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조선총독부 조선임시토지조사국 (근세) 한국 5만분의 1 지형도"

      12 변남주, "조선시대 제주행 ‘官海路’에서 출항포구의 변화" 한국학연구소 50 : 149-177, 2018

      13 오상학, "조선시대 제주도 9진성에 대한 역사지리적 고찰- 고지도에 표현된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고지도연구학회 11 (11): 57-9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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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주삼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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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남도영, "제주도목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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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제주고지도, 제주에서 세계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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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디지털서귀포문화대전"

      25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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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Google 어스프로"

      58 정요근, "GIS 기반 고려시대 역사지도의 제작" 한국중세사학회 (37) : 307-34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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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ArcGIS(아크맵 10.6)"

      61 "Adobe Photoshop"

      62 "Adobe Illustrator"

      63 "(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탐라순력도"

      64 "(국역)『연려실기술』"

      65 "(國譯)錦城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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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3-21 학술지등록 한글명 : 중국사연구
      외국어명 : ChungGukSa YonGu: The Journal of Chinese Historical Researches
      KCI등재
      2005-03-1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CHUNGGUKSA YONGU; The Journal of Chinese -> CHUNGGUKSA YONGU; The Journal of Chinese Historical Researches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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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8 1.28 1.0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8 0.75 1.43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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