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조선 시대 고을 사직단의 경관 구성과 복원 방향 - 부평 사직단을 중심으로 - = The Landscape Composition of ‘Local Sajikdan’ of Joseon Dynasty and the Present Reconstruction of Bupyeong Sajikda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701751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ajikdan is an altar for the god[Sa] of the earth and the god[Jik] of grain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y created also local Sajikdan nationwide. In the Joseon Dynasty, ‘Sajik’ was soon recognized as the state itself in that ‘sa’ is re...

      The Sajikdan is an altar for the god[Sa] of the earth and the god[Jik] of grain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y created also local Sajikdan nationwide. In the Joseon Dynasty, ‘Sajik’ was soon recognized as the state itself in that ‘sa’ is related to the governing territory and ‘Jik’ is related to people’s lives. Each local Sajikdan was an essential landscape element that constituted the ‘Eupchi’ landscape. In addition to the altar, each local Sajikdan was a landscape composed by landscape elements such as ‘Yu’, ‘Shinsil’, and ‘Dansu’. The size and format of each local Sajikdan was differentiated from that of the national Sajikdan. From today’s point of view, each local Sajikdan is a landscape that contains traditional thoughts, rituals, and hidden strategies, as well as a profound memory of historical stories, and is a heritage of reconstruction value. For our present reconstruction of local Sajikdan, it is necessary to approach from the viewpoint of the entire landscape, not that of the fragmentary elements, so beyond the meaning of the individual landscape elements, to the world of the broader narrative created by the connection and harmony between them. We should try to put it in our reconstruction enterpris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사직단은 토지 신인 ‘사(社)’와 곡식 신인 ‘직(稷)’을 위한 제단으로 조선왕조에는 국가 사직단 외에도 전국적으로 고을 사직단을 조영하였다. 사는 다스리는 영토와 관련되고 직은 백...

      사직단은 토지 신인 ‘사(社)’와 곡식 신인 ‘직(稷)’을 위한 제단으로 조선왕조에는 국가 사직단 외에도 전국적으로 고을 사직단을 조영하였다. 사는 다스리는 영토와 관련되고 직은 백성의 삶과 관계된다는 점에서 사직은 곧국가 그 자체로 인식되었다. 고을 사직단은 조선 후기 전국의 읍치 경관을 구성해간 필수 경관 요소였다. 고을 사직단은 중앙부의 제단 외에도 유, 신실, 단수 등의 세부 경관 요소들이 집합적으로 창출하는 하나의 경관이었다. 고을사직단의 규모와 형식은 국가 사직단의 그것과 차별적으로 규정되었다. 오늘의 관점에서 고을 사직단은 전통 사상과 의례, 숨겨진 전략 등을 내포한 경관이자 역사의 질곡까지 이야기하는 심오한 기억의 장소로서 현재적 복원 가치를 지닌 헤리티지이다. 오늘날 고을 사직단을 복원함에 있어서는 단편적 경관 요소를 살피는 관점이 아닌 전체경관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고, 따라서 개별 경관 요소의 의미를 넘어 그들 간의 연결과 조화가 만들어내는더 넓은 내러티브의 세계까지 복원 작업에 담아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해동지도 부평부"

      2 "지승 부평부"

      3 전종한, "조선후기 전주부 읍치경관의 일반성과 고유성 - 상징적 경관과 장소로 ʻ도읍(都邑)ʼ을 담아낸 읍치 -" 기전문화연구소 41 (41): 63-93, 2020

      4 전종한, "조선후기 읍성 취락의 경관 요소와 경관 구성-태안읍성, 서산읍성,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한국지역지리학회 21 (21): 319-341, 2015

      5 권선정, "조선후기 부평부(富平府) 읍치의 풍수적 공간구성" 기전문화연구소 40 (40): 33-50, 2019

      6 전종한, "조선후기 부평도호부 읍치경관의 복원 - 역사도시경관의 진정성과 완전성 관점에서 -" 기전문화연구소 40 (40): 71-96, 2019

      7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8 장지연, "조선시기 州縣 社稷壇 설치의 의미와 그 실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56) : 3-46, 2011

      9 김기혁, "조선-일제강정기 동래읍성 경관변화 연구" 대한지리학회 37 (37): 317-336, 2002

      10 전종한, "조선 후기 군현지도에 재현된 공간인식과 공간의식" 20 (20): 112-126, 2008

      1 "해동지도 부평부"

      2 "지승 부평부"

      3 전종한, "조선후기 전주부 읍치경관의 일반성과 고유성 - 상징적 경관과 장소로 ʻ도읍(都邑)ʼ을 담아낸 읍치 -" 기전문화연구소 41 (41): 63-93, 2020

      4 전종한, "조선후기 읍성 취락의 경관 요소와 경관 구성-태안읍성, 서산읍성,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한국지역지리학회 21 (21): 319-341, 2015

      5 권선정, "조선후기 부평부(富平府) 읍치의 풍수적 공간구성" 기전문화연구소 40 (40): 33-50, 2019

      6 전종한, "조선후기 부평도호부 읍치경관의 복원 - 역사도시경관의 진정성과 완전성 관점에서 -" 기전문화연구소 40 (40): 71-96, 2019

      7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8 장지연, "조선시기 州縣 社稷壇 설치의 의미와 그 실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56) : 3-46, 2011

      9 김기혁, "조선-일제강정기 동래읍성 경관변화 연구" 대한지리학회 37 (37): 317-336, 2002

      10 전종한, "조선 후기 군현지도에 재현된 공간인식과 공간의식" 20 (20): 112-126, 2008

      11 김덕현, "조선 시대 경상도 읍치의 경관구성과상징성 – 진주읍치를 사례로 –" 28 : 38-87, 2007

      12 조정규, "일제강점기 전주 읍치의 토지이용과 도시 공간 변화 - 중앙동 1가~4가를 중심으로 -" 기전문화연구소 41 (41): 3-24, 2020

      13 "연암집"

      14 "신증동국여지승람"

      15 "승정원일기"

      16 "삼국사기(三國史記)"

      17 "사직서의궤"

      18 조선총독부, "사직단 제사 폐지에 관한 훈령의 건"

      19 "비변사등록"

      20 "부평읍내 지형도"

      21 한울문화재연구원, "부평도호부청사 종합정비기본계획" 2014

      22 "부평 지형도"

      23 "부평 사직단 국유림 경계도"

      24 인하대학교 박물관, "문화유적분포지도: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평구, 서구, 옹진군"

      25 "목민심서(牧民心書)"

      26 "매일신보"

      27 전종한, "내포지역 읍성 원형과 읍치경관의 근대적 변형 - 읍성취락의 사회공간적 재편과 근대화 -" 대한지리학회 39 (39): 321-343, 2004

      28 이기봉, "낙안읍성의 입지와 구조 그리고 경관-읍치에 구현된 조선적 권위 상징의 전형을 찾아서-" 한국지역지리학회 14 (14): 68-83, 2008

      29 "기언"

      30 최진성, "근대이행기 전주 읍치의 종교적 장소성 변화 - 읍성의 해체와 종교경관을 중심으로 -" 기전문화연구소 41 (41): 25-44, 2020

      31 조정규, "근대이행기 부평도호부 읍치의 토지이용과 소유의 변화" 기전문화연구소 40 (40): 51-70, 2019

      32 최진성, "근대이행기 부평도호부 읍치의 도로망 특성과 변천" 기전문화연구소 40 (40): 3-31, 2019

      33 "국조오례의서례(國朝五禮儀書例)"

      34 조선총독부, "관보 제382호"

      35 "고려사(高麗史)"

      36 김덕현, "경상도 읍치경관 연구서설 - 읍치경관 조사 연구를 위한 방법적 탐구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16 (16): 19-28, 2004

      37 최원석, "경상도 邑治 경관의 역사지리학적 복원에 관한 연구: 南海邑을 사례로"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16 (16): 19-44, 2004

      38 "간이집"

      39 조선총독부, "社稷壇基趾払下に関スル件"

      40 최원석, "地籍原圖를 활용한 邑城空間의 역사지리적 복원: 경상도 읍성을 사례로"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17 (17): 74-92, 2005

      41 권선정, "ʻ왕실본향ʼ으로서 전주의 장소성과 풍수적 배치" 기전문화연구소 41 (41): 45-62, 2020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12-26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4 0.64 0.6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5 0.66 0.935 0.1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