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柳栻, 1960, 近窩集
    조선 시대 근와(近窩) 유식(柳栻, 1755~1822)의 문집이다. 5대 종손 승경(承景)과 족손 승조(承祖)가 종중(宗中)과 사림의 지원을 받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고, 7대 종손 병철(炳喆)이 제문 및 삼종현손 언형(彦馨)과 자신의 발문을 목활자로 23판을 별도로 찍어 첨부한 후 1961년경에 반질하였다.…

  • 李原, 1957, 容軒集
    한국문집총간 제7집 본 문집의 저본은 孫子 陸이 간행한 「鐵城聯芳集」을 바탕으로 하여 후손 鍾博이 實錄에서 초출하여 편차한 것을 1957년 후손 宇基 등이 간행한 것이다.

  • 柳尙運, 1956, 約齋集
    조선 시대 약재(約齋) 유상운(柳尙運, 1636~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으로 저자의 8대손 기혁(起赫)이 1956년에 보충하여 완성한 연보가 합부되어 있다. 본집은 불분권 6책으로 목록이나 서문, 발문이 모두 실려 있지 않다. 그리고 편지글이 한편도 실려 있지 않은 특징이 있다. …

  • 李森, 1949, 白日軒遺集
    한국문집총간 제192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7대손 이달헌(李達憲)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1907년에 수집, 편차한 것을 8대손 이계철(李啓哲)이 1949년에 간행한 초간본으로, 8권 4책(355판)의 석판본이다. 권1~2는 문, 권3은 문ㆍ시, 권4는 부록으로 행장ㆍ제문ㆍ만사 등, 권5~8은 문이다.

  • 李晩燾, 1946, 響山集
    Korean Empire
    조선 시대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문집이다. 저자 생전에 자편(自編)한 《인출편(訒出編)》을, 저자 사후에 아들 중업(中業)이 절약(節略) 편차하여 원집 19권으로, 자제와 문인 등 각처에 소장된 시문을 수집 편차하여 별집 6권으로 엮고 부록 2권을 추가하여 14책으로 편성하고 족질 중철(中轍…

  • 申國賓, 1944, 太乙菴集
    조선 시대 태을암(太乙菴) 신국빈(申國賓, 1724~1799)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현대(鉉大)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된 고본을 1944년 밀양 경정당(景貞堂)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1943년 송준필(宋浚弼)이 쓴 서문과 전체 목록이 실려 있다. 권1…

  • 尙震, 1942, 泛虛亭集
    한국문집총간 제26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현손(玄孫) 자화(子華)와 외예손(外裔孫) 이후기(李厚基)가 수집한 것에 7대손 귀택(龜澤)이 부록을 합편하여 가장한 정고본(定稿本)을 12대손 위(渭)가 저자의 시문과 관계기록을 첨부ㆍ재편하고 연보를 편차하여 1942년 보령에서 석인한 초간본이다.

  • 河崙, 1940, 浩亭集
    한국문집총간 제6집 본 문집의 저본은 후손 鎭達이 1847년 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과 후손 必奎의 蒐集本을 합편하여 1855년에 活字로 간행한 중간본을 바탕으로, 1940년 후손 涑이 증보ㆍ石印한 것이다. 저자의 시문 중에는 樂章ㆍ樂曲이 여러편 실려 있다.

  • 金富倫, 1939, 雪月堂集
    한국문집총간 제41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7대손 시찬(是瓚) 등이 정조 연간에 수집, 편차한 정고본을 10대손 제면(濟冕) 등이 1939년에 안동에서 간행한 초간본으로, 6권 3책(200판)의 석인본(石印本)이다.

  • 金砥行, 1939, 密菴集
    조선 시대 밀암(密菴) 김지행(金砥行, 1716~1774)의 문집이다. 아들 이수(履脩)가 저자의 언행(言行) 140여 칙(則)과 문경(文經) 5권을 채록(採錄)하고 조카 이홍(履弘)이 보유(補遺) 42장, 시(詩) 90여 수, 부(賦)ㆍ제문(祭文)ㆍ잡저(雜著)ㆍ서(書) 40편을 채록하였으나 간행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