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구소(鳩巢) 권성구(權聖矩, 1642~1708)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후손 택수(宅銖)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택수의 윤자 제설(濟說) 등이 1890년대에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권연하(權璉夏)의 서문과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1~3의 전반까지…
조선 시대 구암(懼庵) 이수인(李樹仁, 1739~182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효영(孝永)과 족질 관영(觀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하여 이정기(李鼎基)에게 유사를 받고, 이정엄(李鼎儼)에게 묘지명을, 유태좌(柳台佐)에게는 묘갈명을 받아 1860년에 9권 5책을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9권 5책으…
조선 시대 구암(龜巖) 이원배(李元培, 1745~180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인 현익수(玄翊洙)와 족형 이영배(李永培)의 아들 순(恂)이 유문을 수집 편차하여 이조 판서 김이교(金履喬), 홍직필(洪直弼) 등 재경 인사들의 도움을 받고, 교서관에서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쇄하는 도중에 어렵사리 오희상(吳…
조선 시대 구암(久庵) 김취문(金就文, 1509~1570)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김몽의(金夢儀)가 유문을 수집 편차하였으나 간행하지 못하고 죽자, 아우 김몽화(金夢華)가 형의 뜻을 이어 문집을 간행하려고 1789년에 정범조(丁範祖)에게 서문을 받았다. 이어 7대손 김태화(金太和)가 저자의 문집에 형 김취성(金就成)…
조선 시대 구와(龜窩) 김굉(金㙆, 1739~1816)의 문집이다. 손자 약수(若洙)가 가장(家狀)되어 있던 유집(遺集) 30여 권을 정리하여 이병원(李秉遠)에게 고교(考校)를 받고 다시 유치명(柳致明)의 산정(刪定)을 거쳐 14권으로 엮은 뒤 수년의 노력 끝에 1846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원집(原集)은 14…
조선 시대 구전(苟全) 김중청(金中淸, 156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외현손 이광정(李光庭)이 1744년에 저자의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과 함께 감정ㆍ재편한 후, 후손 김영택(金榮宅) 등이 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