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강고(江皐) 유심춘(柳尋春, 1762~1834)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주목(疇睦)이 1840년 가장유고를 수습하고 유문을 모아서 저자의 문인들과 수차례 고증 교수하여 10편으로 정리한 다음, 사림의 협조를 받아 상주(尙州) 도남서원(道南書院)에서 문집을 판각하였으나, 바로 인출하지 않고 다시 수정을 거쳐 …
조선 시대 개암(開巖) 김우굉(金宇宏, 1524~1590)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경렴(景濂)이 1729년 산일(散佚)되고 남은 시문(詩文)을 수집ㆍ편차하여 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의 정정(訂正)을 받은 후, 행장(行狀)과 복향문(復享文), 연보(年譜) 등 부록(附錄)을 증보하여 1772년경에 목판(木板)으로 간…
조선 시대 검암(儉巖) 범경문(范慶文, 1738~180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윤행 등이 시를 편하여 2권으로 만들고, 1814년에 서영보의 서와 이만수의 발을 받아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구성된 시집(詩集)으로, 권수에 서영보(徐榮輔)가 1814년에 지은 서(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