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구전(苟全) 김중청(金中淸, 156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외현손 이광정(李光庭)이 1744년에 저자의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과 함께 감정ㆍ재편한 후, 후손 김영택(金榮宅) 등이 김시…
한국문집총간 제26~27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박(博)이 이황(李滉)의 편집을 거쳐 1564년경에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을 원집으로, 그 밖의 시문을 별집으로 편집하여 1581년에 중간(重刊)한 후, 후손 상현(相絃)ㆍ병항(秉恒) 등이 산일된 중간본의 잔권(殘卷) 및 전사본(傳寫本)을 바탕으로 재편하여 185…
한국문집총간 제75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ㆍ외집은 이식(李植)이 찬정ㆍ편차하여 1632년 간행한 초간본의 복각본(覆刻本)이고, 별집은 손자 수(燧)가 1674년 빠진 시문을 모아 원ㆍ외집과 함께 중간한 뒤 후손 적()이 1742년 다시 간행한 삼간본(三刊本)이다. 이 중 중간시 첨부된 송암유고(松庵遺稿)〔저자의 아들…
한국문집총간 제78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은 저자의 자편고(自編稿)를 바탕으로 저자의 질(姪) 침(梣) 등이 수집ㆍ편차한 것을 원두표(元斗杓) 등이 1639년 초간한 것이고, 속집은 이후에 간행된 것이다. 속집에 부록이 실려 있다. 원집26권ㆍ속집 합13책(1,145판)의 목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