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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2021문화재Gangdo (江都), a reproduction of Gaegyeong, was the capital of Goryeo for 39 years. However, due to the urgent wartime situation of the Mongo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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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2021불교미술사학감지은자『불설미륵하생경』은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헤이븐에 소재한 예일 (YALE)대학교의 바이네케 도서관(Beinecke Rare Book & Manuscript Library) 소장으로 2011년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 『미국 예일대학교 도서관 소장 한국문화재』를 통해 소개되었다. 필자는 2019년 12월에 직접 방문하여 열람한 결과, 원래는『미륵삼부경』이어야 하지만 앞부분에 있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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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석2021民族文化硏究본고는 베트남의 外王內帝 체제와 이질적인 고려전기 이중 체제의 양상이 어떠한 지적 맥락에서 발현·귀결되었는지를 탐색한 연구 작업이다. 필자는 고려 나름의 이중 체제 양상뿐만 아니라 그러한 양상에 작용한 지적 환경 또한 베트남과는 이질적이었을 것으로 보고, 베트남과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간주해 온 종래의 연구와 달리, 고려전기 텍스트를 그 시대의 맥락 속에서 파악하는 작업에 의지해서 새로운 지적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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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21일본학연구In the 13th century Kamakura period, the activities of Japanese pirates were social and political disasters. In addition, they advanced to K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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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020한국학논집수월관음도는 불교의 본토화의 과정에서 생겨난 도상이다. 원대 한인(漢人)들과 고려인에 의해 널리 그려졌다. 인도 남부에서 전해지는 “黑風海難(흑풍해남)”과 “羅剎鬼難(나찰귀난)”의 신앙은 관음신앙의 근원이다. 관음의 성지가 인도 해변과 중국 동남연해에 위치 하는 것도 해난과 관련이 있다. 초기의 수월관음도는 기복과 재난구제의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송대 이후 관음의 표현은 주술적인 기능이 적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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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권2020문화재The rock-cut relief of two Buddhas seated side–by-side in Wonpungri is a large Buddha sculpture in relief onthe side of a cliff in Wonpung-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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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2020先史와 古代강화지역은 고려 후기 몽골의 침략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려의 수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고려 수도인 개성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어려운 현재에 있어서 중요한 연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강화도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는 개발행위에 따른 구제발굴 및 고려 왕실 무덤에 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화도 내에서 조사되는 유적 중 다수의 사례에서 고려 시대 유구가 확인되고 있으며, 기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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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2020해양문화재Goryeo and Mongolia seemed to end decades of hostility and war, but they formed an alliance to wage a new war. The target for attacks was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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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2019From the 6th century, Ulju(蔚州) was called Shinhak Castle(神鶴城). Shinhak castle functioned as outer harbor(外港) in Gyeongju(慶州). From the end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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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다운2019This study is a research on the craft historical value and characteristics of Goryeo Dynasty embroidery. This research classifies and analyz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