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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황과 조식 사상의 쟁점 몇 가지 = Several issues in the philosophy of Yi Hwang & Jo S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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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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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황과 조식은 조선 중기 이후 영남 지식인 사회를 이끌었던 일종의 호족이다. 그들은 조선 후기를 특징지었던 산림-언론-붕당 정치를 만들었다. 이황이 논리적이고 산문 정신에 가득 찼...

      이황과 조식은 조선 중기 이후 영남 지식인 사회를 이끌었던 일종의 호족이다. 그들은 조선 후기를 특징지었던 산림-언론-붕당 정치를 만들었다. 이황이 논리적이고 산문 정신에 가득 찼다면, 조식은 이미지의 제시와 시 정신이 특징적이다. 이황이 성리학이라면, 조식은 심즉리학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이황의 사상에 대해서는 리발의 가능성, 4단-7정 논쟁의 해석, 심학 여부 등의 논쟁점이 있다. 필자는 리발이 가능하며, “4단=리지발, 7정=기지발”은 맹자의 성선설의 이원론과 같다고 본다. 이황에게 심학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혼란을 더 가중시킨다.조식은 거대 자아를 추구한다. 조식의 텍스트는 둘이 있다. ⒫ 자료는 조식이 모은 글귀들이다. ⒬ 자료는 조식 스스로 쓴 글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 자료에 근거해서 조식을 성리학자로 규정한다. 이것은 틀린 것이다. ⒬ 자료에 따르면 조식은 거대 자아를 추구한다. 그것은 양명학적 경향이다. 조식은 자아의 분열에서 거대 자아의 에너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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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Yi Hwang & Jo Shik were a kind of a intellectual feudal lord who led the intelligentsia of Kyungsang Province. Yi & Jo created the politics of Sanlim, of speech, of clique. Yi was logical, and he was full of prose spirit, while Jo presented images in ...

      Yi Hwang & Jo Shik were a kind of a intellectual feudal lord who led the intelligentsia of Kyungsang Province. Yi & Jo created the politics of Sanlim, of speech, of clique. Yi was logical, and he was full of prose spirit, while Jo presented images in a verse, and he had a poem spirit. Yi’s philosphy is Nature-Li school, Jo’s is Mind-Li school.
      There are such points of dispute in Yi’s philosophy;the possibility of manifestation of Li, analysis of the debate of four moral emotions & seven feelings, whether he is the mind school, etc. I assert that Li(理) can manifest itself;Yi Hwang’s dualism is the same as the Mencius’ doctrine that human nature is good. It will confuse the situation worse than ever if we put the name ’mind school’ to Yi’s philosophy.
      There are two kinds of text;⒫ data is Jo’s anthology of Nature-Li school, but ⒬ data is the one that Jo wrote by himself. Most resear- chers define Jo’s philosophy as Nature-Li school on the authority of ⒫ data. This is wrong. According to ⒬ data, Jo had pursued the gigantic Self. That is the Mind-Li school. Jo sought a energy for the gigantic Self from the split of the normal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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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퇴계학의 이해" 일송 미디어 2001년

      2 "퇴계 철학의 연구" 고려대출판부

      3 "존재 물음에 내몰린 퇴계학 겨우 존재하는 리" (11) : 2004

      4 "이론과 실천"

      5 "아세아 문화사"

      6 "리발과 기발의 논리적 구조" 118 : 2005

      1 "퇴계학의 이해" 일송 미디어 2001년

      2 "퇴계 철학의 연구" 고려대출판부

      3 "존재 물음에 내몰린 퇴계학 겨우 존재하는 리" (11) : 2004

      4 "이론과 실천"

      5 "아세아 문화사"

      6 "리발과 기발의 논리적 구조" 118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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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통합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2-28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퇴계학과 한국문화 -> 퇴계학과 유교문화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8-23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퇴계학과 학국문화 -> 퇴계학과 한국문화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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