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정집 목록
艮庭集
간정집
艮庭集
艮庭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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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惟弘
이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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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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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간정(艮庭) 이유홍(李惟弘, 1566~1619)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12대손 최종(最鍾)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종후손 덕하(德夏)의 교정을 거쳐 1912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고, 각 권마다 앞에 목록이 있다. 권1부터 권3의 앞부분은 시(詩)이고, 영통사(靈通寺) 주지, 유정(惟政) 등 스님에게 준 시가 많으며 칠언과체(七言科體)는 과거 시험에서 쓰이는 과체에 따라 지은 것으로 과시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권3 뒷부분은 소(疏), 계사(啓辭), 서(書), 잡저이다. 그중에서 〈논삼간계(論三奸啓)〉는 선조의 내선과 관련하여 유영경(柳永慶)을 논척한 정인홍(鄭仁弘), 이경전(李慶全), 이이첨(李爾瞻)을 귀양 보내기를 청한 계사이다. 권4는 서(序), 기(記), 표전, 교유서, 고유문, 제문, 묘지명이고, 권5는 부록으로 행장과 묘갈명, 묘갈추기, 묘지명, 묘지추기, 만사, 충청도 유생 등이 증작과 사시를 청한 소(疏) 및 그에 대한 연계와 이조초기가 실려 있다. 권말에는 후손 이덕하(李德夏)와 이최종(李最鍾)이 1912년에 지은 발문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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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艮庭 李惟弘(1566:明宗21 ~ 1619:光海君1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12代孫 最鍾이 散佚되고 남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宗後孫 德夏의 校正을 거쳐 1912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5卷 2冊으로 總 160板이다.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248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9×17.4(cm)이다.
○ 本 影印底本은 卷5目錄의 第1板은 卷次가 「4」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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