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유고 목록

水北遺稿
수북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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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光炫
김광현
1805
  • 한국문집총간(속) 제2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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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수북(水北) 김광현(金光炫, 1584~16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6대손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 희순(羲淳)이 고본(稿本)을 바탕으로 교감(校勘)ㆍ산정(刪定)하고 연보(年譜)와 부록(附錄)을 합하여 1805년 대구(大丘)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木板)하였다. 본집은 원집(原集) 4권, 부록(附錄) 합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김희순(金羲淳)이 1805년에 지은 발문(跋文)이 있고, 총목(總目) 및 세부 목록이 실려 있다. 권1~3은 시(詩)로서 월과(月課)로 지은 시, 조천(朝天)하러 가거나 임지(任地)로 가는 지인들에게 주는 송시(送詩), 상대의 시에 차운(次韻)한 시, 유배지인 삼수(三水)로 출발하면서부터 사면되어 돌아올 때까지의 시, 순천 부사(順天府使) 시절의 시, 만시(挽詩) 등과 같이 가능한 한 주제별로 모아 놓은 것으로 보인다. 권4는 문(文)으로 편지, 송서(送序), 명(銘) 등이고, 부록(附錄)에는 저자가 출생한 1584년부터 신도비를 세운 1753년까지 재록(載錄)된 연보(年譜)를 비롯해 신도비명(神道碑銘), 비명후록(神道碑銘), 묘표음기(墓表陰記), 제문(祭文)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水北 金光炫(1584:宣祖17~1647:仁祖25)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6代孫 慶尙道觀察使 羲淳이 稿本을 바탕으로 校勘ㆍ刪定하고 年譜와 附錄을 합하여 1805年 大丘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冊으로 總 16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341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9×17.3(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成百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산목헌집(山木軒集) 김희순(金羲淳) 1833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문곡집(文谷集) 김수항(金壽恒) 1699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청음집(淸陰集) 김상헌(金尙憲) 1654 조선시대 중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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