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간집선 목록
南磵集選
남간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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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海鳳
나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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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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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남간(南磵) 나해봉(羅海鳳, 1584~1638)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저자가 1634년 중자 휴(休)를 시켜 수집(蒐集)하고 선사(繕寫)한 자편고(自編稿)에 6대손 학신(學愼)이 행장(行狀)과 묘표(墓表) 등 부록(附錄)을 추가(追加)하여 1799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卷頭)에 저자가 1634년에 쓴 자서(自序)가 있고, 그 뒤에 목록(目錄)이 있다. 권1의 앞부분은 시(詩)가 시체별(詩體別)로 이루어져 있고, 그 내용은 일상적인 감회(感懷)나 물상(物像)에 대한 감흥시(感興詩) 외에도 호란(胡亂)과 관련하여 비분강개(悲憤慷慨)한 내용의 시(詩)들이 있다. 권1의 뒷부분은 1624년에 이괄(李适)이 난을 일으키자 이 소식을 듣고 2월에 임연(林堜)을 의장(義將)으로 삼아 도내(道內)에 창의(倡義)할 것을 호소(呼訴)하는 〈토역괄모의격(討逆适募義檄)〉과 서(序), 기(記), 전(傳), 상량문(上樑文)으로 구성된 문(文)과 잠(箴), 행장(行狀), 묘표(墓表)이다. 권말(卷末)에는 1799년에 쓴 임육(任焴)의 서(序)와 이동식(李東埴)의 발(跋)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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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南磵 羅海鳳(1584:宣祖17 ~ 1638:仁祖1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가 1634年 仲子 休를 시켜 蒐集하고 繕寫한 自編稿에 六代孫 學愼이 行狀과 墓表 등 附錄을 追加하여 1799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卷 1冊으로 總 4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한46-가56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5×14.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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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집(貞菴集) | 민우수(閔遇洙) | 1799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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