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은집 목록
瓢隱集
표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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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是榲
김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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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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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표은(瓢隱) 김시온(金是榲, 1598~166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손자 태중(台重)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두경(權斗經)과 이재(李栽) 등의 교정을 거친 후, 1735년 이후 현손 도행(道行)이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권두에 이현일(李玄逸)이 쓴 서문과 목록(墓誌)이 있다. 권1은 시(詩)로, 문체별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오언율(五言律) 중에서 〈몽등관어대(夢登觀魚臺)〉는 1669년 저자가 작고하기 며칠 전 꾼 꿈의 내용을 읊은 것으로 저자의 기상을 알 수가 있다. 권2는 서(書)로, 김응조(金應祖), 이홍조(李弘祚), 이조영(李朝英), 김시종(金時宗), 이복(李馥) 등과 주고받은 것이다. 권3은 서(書), 제문(祭文), 묘지(墓誌)이다. 서(書)는 대부분 자손들과 주고받은 것이고 묘지(墓誌)는 종조고 김씨(金氏), 숙부 김용(金涌)과 정부인 이씨(貞夫人李氏)의 합장에 대한 것이다. 권4는 부록으로 행장, 묘갈명, 묘지, 제문, 이보(李簠)가 1703년에 지은 〈와룡초당기(臥龍草堂記)〉, 조덕린(趙德鄰)이 1732년에 지은 〈유사후서(遺事後敍)〉가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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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瓢隱 金是榲(1598:宣祖31 ~ 1669:顯宗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子 台重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權斗經과 李栽 등의 校正을 거친 후, 1735年 이후 玄孫 道行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冊으로 總 13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石洲D1-A1122)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6×16.5(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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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선생문집(瓢隱先生文集) | 김시온(金是榲)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역대문집DB |
옥천집(玉川集) | 조덕린(趙德鄰) | 1898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밀암집(密菴集) | 이재(李栽)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갈암집(葛庵集) | 이현일(李玄逸) | 1909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이계집(伊溪集) | 남몽뢰(南夢賚) | 1820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기언(記言) | 허목(許穆) | 1772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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