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담집 목록
秋潭集
추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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兪瑒
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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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추담(秋潭) 유창(兪瑒, 1614~1690)의 문집이다. 본집은 목판(木板)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시열(宋時烈)과 박세채(朴世采)가 각각 1681년과 1682년에 지은 한거록서(閑居錄序)가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실려 있다. 권원(卷元)~형(亨)은 시로, 시체에 관계없이 대체로 저작 연대순에 따라 편차되어 있다. 권형(卷亨)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거록(閑居錄)》에 실려 있는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올 때 지은 시들이 상당하다. 권이(卷利)는 소차로 대부분 관직과 품계를 사양하거나 사직하는 상소이다. 권정(卷貞)은 계사, 서(書), 서기, 제문, 가장, 묘지명, 책문, 잡저이다. 특히 계사 가운데 첫 번째 〈피혐계사(避嫌啓辭)〉는 1654년 열무로 인해 백성들이 원망하고 비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경계하며 언로를 막지 말아 달라고 청하는 내용이고, 잡저 가운데 〈설빈옹자서(雪鬢翁自敍)〉는 저자 나이 76세인 1689년에 지은 것으로 ‘설빈옹(雪鬢翁)’이라 자호한 경위와 당론을 경계하고 안분자족을 삶의 지표로 하였다는 것을 서술하였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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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秋潭 兪 瑒(1614:光海君6 ~ 1690:肅宗16)의 文集이다.
○ 本集은 木板으로 刊行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4卷 4册으로 總 316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144)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9×18.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貞의 第21ㆍ22板은 狀態가 不良하고、 第59ㆍ60板은 落張이므로 同一本인 全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OC4B1추221ㅇ)으로 代替ㆍ補完하였으며、 卷貞의 第50板과 第51板은 錯簡되어 있어 이를 바로잡았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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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대전(宋子大全) | 송시열(宋時烈) | 1901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남계집(南溪集) | 박세채(朴世采) | 1732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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