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간집 목록
梅澗集
매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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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翊相
이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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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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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매간(梅澗) 이익상(李翊相, 1625~1691)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광조(光朝)가 이씨연주집(李氏聯珠集)에 1694년 추각(追刻)하여 수록한 저자의 시(詩) 94수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재종형 희조(喜朝)와 함께 산정ㆍ편차한 정고본(定稿本)을, 광조(光朝)가 무주 부사(茂朱府使)로 부임하여 1722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목록이 있다. 권1~5는 시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발(跋)을 쓴 종질 희조가 저자에 대해 성품이 시 짓기를 좋아하고 특히 율시에 뛰어났다고 한 만큼 본집의 대부분이 시이다. 시격(詩格)에 대해서는 시장(諡狀)을 쓴 이이명(李頤命)이 “어휘가 풍부하고 문재(文才)가 민첩하며, 글이 원숙하고 뜻이 통창하다.”고 평하고 있다. 권6은 소차(疏箚)와 계사(啓辭)로, 대부분이 사직소와 피혐하는 계사이다. 권7은 부록으로 1717년에 이이명이 지은 시장과 1715년에 종질 희조가 지은 묘지명(墓誌銘)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1722년에 종질 희조와 장남 광조가 지은 발(跋)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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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梅澗 李翊相(1625:仁祖3 ~ 1691:肅宗17)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胤子 光朝가 李氏聯珠集에 1694年 追刻하여 收錄한 著者의 詩 94首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再從兄 喜朝와 함께 刪定ㆍ編次한 定稿本을、 光朝가 茂朱府使로 赴任하여 1722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7卷 2册으로 總 13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書閣藏本(圖書番號:K4-5978)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1×15.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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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집(疎齋集) | 이이명(李頤命) | 1759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지촌집(芝村集) | 이희조(李喜朝) | 1754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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