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당집 목록
退堂集
퇴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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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命天
유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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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퇴당(退堂) 유명천(柳命天, 1633~170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손 경종(慶種)이 1756년 저자의 자필고본을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안산에서 괘선지에 선사한 사본으로 그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시집 5권, 문집 5권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전체 목록이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실려 있다. 본집 권1~5는 시집이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는데, 시집에는 석갈록(釋褐錄), 귀성록(龜城錄), 환조록(還朝錄) 등 11개의 시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집 권1~2의 앞부분은 소차로 대부분 관직과 품계를 사양하거나 사직하는 상소이다. 이밖에 〈대사간진회소(大司諫陳懷疏)〉는 1677년에 올린 것으로 송시열(宋時烈)의 죄를 종묘에 고하자는 고묘론(告廟論)에 반대하는 여론이 일자 논변한 것이다. 권3~4는 비명, 갈명, 지명, 음기, 행장, 제문, 기우문, 축문이다. 권5는 교명문(敎命文), 표전, 불윤비답, 교서, 상량문, 서(序), 기, 제발이다. 그중 교명문은 1690년 왕세자와 왕비 책봉을 할 때의 것이다. 기 가운데 〈천연재기(天淵齋記)〉는 저자가 음성 유배지에서 안산으로 돌아와 지은 서재에 대한 기문이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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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退堂 柳命天(1633:仁祖11 ~ 1705:肅宗31)의 文集이다.
○ 本集은 罫線紙에 繕寫한 寫本으로 그 轉寫經緯가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詩集 5卷、 文集 5卷 合 5册으로 總 34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姜景勳氏 所藏本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4.0×17.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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