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유고 목록
東岡遺稿
동강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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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是翁
최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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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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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동강(東岡) 최시옹(崔是翁, 1646~173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저자가 졸한 후 후손들이 수습하여 가장하고 있었다가 19세기 중반에 간행되었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58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으로,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1858년에 서유훈(徐有薰)이 지은 서(序)와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詩)로, 시체별로 수록되었는데 주로 산사에서 독서하거나 벗들과 모임을 하였을 때 지은 시들이 많으며 승려에게 보낸 증시가 많다. 권2는 서(書)로 윤증(尹拯), 박세채(朴世采) 등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중에서 〈상명재선생(上明齋先生)〉은 윤증에게 박세채와의 불화설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내용과 《예기유편(禮記類編)》 문제가 사론의 분열을 가져오므로 최석정(崔錫鼎)을 설득해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 등이다. 권3은 문목(問目), 변답이고 권4는 서(序), 기(記), 발(跋), 찬(贊), 변(辨)이다. 권5~7은 제문과 축문, 묘표, 묘갈명, 행장 등이다. 권8은 부록으로 윤광소(尹光紹)가 지은 행장, 한만유(韓晩裕)가 지은 묘지명, 홍양호(洪良浩)가 지은 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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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東岡 崔是翁(1646:仁祖24 ~ 1730:英祖6)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58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24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5896)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1×17.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7ㆍ10板과 卷4의 卷首題와 第1~7板은 卷次가 「3」으로、 卷4의 第11ㆍ12ㆍ14ㆍ15ㆍ17ㆍ18ㆍ20~22板은 卷次가 「5」로、 卷5의 第20板은 板次가 「12」로、 卷7의 第36板은 卷次가 「8」로、 卷8의 第1板은 卷次와 板次가 각각 「7」과 「31」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序의 第1ㆍ2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延世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811.98/최시옹)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成百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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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집(耳溪集) | 홍양호(洪良浩) | 1843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소곡유고(素谷遺稿) | 윤광소(尹光紹) | 1915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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