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집 목록

絅菴集
경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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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琓
신완
1766
  • 한국문집총간(속) 제4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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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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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경암(絅菴) 신완(申琓, 1646~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성하(聖夏)ㆍ정하(靖夏) 형제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정고본을, 손자 경(暻)이 교감하고 저자의 증손 대손(大孫)의 협조를 받아 1766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시(詩)가 2권, 문(文)이 6권으로 각 권의 첫머리에 목록이 있다. 권1~2는 부사, 시(詩)이다. 시는 대체로 저작 순서로 배열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심정을 읊고 차운한 시들과 만시가 섞인 가운데 〈치장추(雉將雛)〉, 〈와우(蝸牛)〉 등의 시에서는 새, 곤충, 벌레 등을 자세히 관찰하고 의인화시켰다. 권3~5는 소차, 계(啓), 의(議)이다. 소차는 대부분 체직, 사직, 대죄를 청하며 소회를 진달한 것이고, 의(議)는 사당건립이나 문묘종사 등에 대한 임금의 하문에 대해 검토하여 올린 것이다. 권6~8은 가장, 시장, 묘지, 묘갈명, 제문, 애사, 잡저, 서독이다. 특히 애사는 임영(林泳)에 대한 것이고, 서독은 박세채(朴世采), 임영, 이여(李畬), 정호(鄭澔) 등과 집안 자제들에게 준 것이다. 말미에 신경이 1766년에 쓴 발(跋)이 붙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絅菴 申 琓(1646:仁祖24 ~ 1707:肅宗33)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聖夏ㆍ靖夏 兄弟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定稿本을、 孫子 暻이 校勘하고 著者의 曾孫 星州牧使 大孫의 協助를 받아 1766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2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411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1×14.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成百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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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직암집(直菴集) 신경(申暻) 1811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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