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은유고 목록
晩隱遺稿
만은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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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胄華
홍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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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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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만은(晩隱) 홍주화(洪胄華, 1660~1718)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종선(宗善)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1802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환기(宋煥箕)가 1802년에 쓴 서(序)와 목록이 있다. 시(詩), 소(疏), 제문, 잡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시체별로 편차하였다. 〈화양감음(華陽感吟)〉은 송시열(宋時烈)이 남긴 영향을 기리며 읊었으며, 〈김사담(金沙潭)〉은 스승의 빈자리를 가슴 아파하며 지은 것이고 〈봉정중형울산적중(奉呈仲兄蔚山謫中)〉, 〈근차중형운(謹次仲兄韻)〉은 최석정(崔錫鼎)과 윤증(尹拯)을 논척하다 귀양 간 형 홍주형(洪胄亨)을 생각하며 처연한 심정을 읊은 것이다. 소에는 인현왕후(仁顯王后) 폐출의 부당함을 진달한 것, 1689년에 제주로 귀양 간 송시열을 구명한 것 등이 있다. 부록에는 송시열과 권상하의 편지, 1689년 송시열이 제주에서 권상하에게 유탁을 내린 이후부터 1704년에 만동묘가 건립되기까지의 시말과 저자의 활동 내용을 기록한 〈화양전말(華陽顚末)〉, 증손 종현(宗顯)이 1799년에 지은 가장, 송환기가 1802년에 지은 묘갈명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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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晩隱 洪胄華(1660:顯宗1 ~ 1718:肅宗4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曾孫 宗善 등이 蒐集ㆍ編次하여 1802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不分卷 1册으로 總 4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66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6×16.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第39~41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193)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成百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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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유고(晩隱遺稿) | 홍주화(洪冑華)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역대문집DB |
성담집(性潭集) | 송환기(宋煥箕)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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