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집 목록

昌舍集
창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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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命來
손명래
1874
  • 한국문집총간(속) 제5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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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창사(昌舍) 손명래(孫命來, 1664~1722)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들이 소실되고 남은 시문을 수집ㆍ편차한 고본에, 5대손 종만(鍾萬)ㆍ종갑(鍾甲)이 부록 등을 증보하여 187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이우윤(李佑贇)이 1840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은 시(詩)로, 입사(入仕) 이후의 작품이 대부분이고 7언시가 주류를 이룬다. 권2는 시(詩), 만(輓), 부(賦), 서(書)이다. 그중에서 〈안락와부(安樂窩賦)〉는 낙양에 있는 안락와를 소재로 소옹(邵雍)을 기리고 혼란한 말세를 개탄하며 월과로 지은 것이다. 권3은 서(序), 기(記), 잠(箴), 송(頌), 논(論), 책(策)이다. 권4는 책(策)과 책문이다. 책 가운데 〈일본책(日本策)〉은 백성을 돌보아 민심을 얻고 마땅한 사람으로 장수를 선택하여 일본을 방비할 계책을 삼을 것과 아울러 병자호란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북방에 대한 경계책도 세울 것을 역설한 것이다. 권5는 문(文), 비표, 행장, 설(說) 등이고 권6은 부록으로 만사, 제문 등이 실려 있다. 권말에 이진상이 1874년에 지은 발, 세계도, 목록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昌舍 孫命來(1664:顯宗5 ~ 1722:景宗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後孫들이 燒失되고 남은 詩文을 蒐集ㆍ編次한 稿本에, 5代孫 鍾萬ㆍ鍾甲이 附錄 등을 增補하여 1874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22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2005)으로서 半葉은 10行 24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5.0×17.9(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40板은 板次가 ‘34’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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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창설재집(蒼雪齋集) 권두경(權斗經) -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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