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당집 목록
知足堂集
지족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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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萬斗
권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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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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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지족당(知足堂) 권만두(權萬斗, 1674~1753)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양연(養然)과 주손 찬복(燦復)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문손 한모(翰模)의 편차를 받아 1907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가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 서(書), 잡저이다. 시는 시체에 관계없이 대체로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고 만시는 뒤에 따로 배치되었는데 그 분량이 상당하다. 서(書)는 황익재(黃翼再), 정권(鄭權) 등에게 보낸 것들로 이 중에서 1728년 김영갑에게 보낸 편지는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당하여 고을에 병사와 무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힘을 보태줄 것을 청하는 내용이다. 권2는 서(序), 기(記), 발(跋), 제문, 유사, 부록 등이다. 서(序)의 〈반궁수창록서(泮宮酬唱錄序)〉는 지성균관사 조태억이 관원 및 제생들과 창수한 시들을 엮은 《반궁수창록(泮宮酬唱錄)》에 붙인 것이고, 〈사례집요서(四禮輯要序)〉는 관혼상제 의식과 절차들을 여러 전적에서 모아 편차한 《사례집요(四禮輯要)》에 대한 것이다. 권말에 문손 한모가 1907년에 지은 발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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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知足堂 權萬斗(1674:顯宗15 ~ 1753:英祖29)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後孫 養然과 胄孫 燦復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著者의 門孫 翰模의 編次를 받아 1907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2卷 1册으로 總 9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石洲D1-A1047)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8×17.6(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2의 第17板은 卷次가 「1」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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