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계집 목록
雨溪集
우계집
-
-
|
|
金命錫
김명석
|
|
1880 | |
|
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우계(雨溪) 김명석(金命錫, 1675~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엽운(曄運)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증손 회운(會運)의 편차ㆍ교감을 받은 고본을, 1880년대 이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로, 시체별로 수록되어 있다. 선조들의 문집에서 차운한 시가 종종 보이고, 도연(陶淵), 선유정(仙遊亭), 사빈서원(泗濱書院) 등 안동 지역 내 선조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을 찾아 읊은 시들이 많다. 함께 어울리며 시를 수창한 이들은 재종제 김성탁(金聖鐸), 권만(權萬) 등이다. 권3은 만사, 서(書), 잡저, 제문, 유사이다. 잡저 중 〈시제손(示諸孫)〉은 자손들에게 종고조 용(涌)의 팔자부(八字符)와 족숙 학배(學培)의 이자훈(二字訓) “근근(謹勤)”의 의미를 전하며 권면하는 내용이다. 서(書)는 권구, 김성탁 등에게 보낸 것들로 일상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권4는 부록으로 족증손 회운이 지은 행장, 권연하(權璉夏)가 지은 묘갈명, 유관현(柳觀鉉) 등이 지은 만사, 이유원(李猷遠) 등이 지은 제문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雨溪 金命錫(1675:肅宗1 ~ 1762:英祖3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曾孫 曄運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族曾孫 會運의 編次ㆍ校勘을 받은 稿本을, 1880年代 이후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4卷 2册으로 總 14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石洲D1-A1053)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5×17.1(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
우계문집(雨溪文集) | 김명석(金命錫)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역대문집DB |
대산집(大山集) | 이상정(李象靖) | 1802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이재집(頤齋集) | 권연하(權璉夏) | 1906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기사
원문을 보려면 목차를 더블클릭하세요.
|
문체별로 기사를 필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