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유고 목록
慕山遺稿
모산유고
慕山遺稿
慕山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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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寭
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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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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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모산(慕山) 권혜(權寭, 1693~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필형(金弼衡)과 삼남 성규(聖槼)ㆍ 손자 수(檖)가 권보(權䋠)가 정리한 쇄록(瑣錄)과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규(權규(氵+奎))와 정종로(鄭鍾魯)의 교수를 받아 1800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권수에는 권규가 1800년에 지은 서(序)와 정종로가 지은 서(序), 총목이 수록되어 있다. 권1~2는 시(詩)로, 화답시, 증시, 만시가 많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직설적으로 서술한 작품이 대부분이다. 권3은 서(書), 서(序), 기(記), 발(跋), 논(論), 잠(箴)이다. 그중에서 〈유령삭발론(遺令削髮論)〉은 송나라의 왕단(王旦)이 임종할 때 진종(眞宗)이 봉선하는 일에 대해 바르게 간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자신을 승려의 예로 염하라는 유언을 남긴 것에 대하여 논한 글이다. 권4~5는 잡저이다. 권4는 전체가 〈쇄록〉으로서, 권구의 문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차기(箚記)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권6은 제문, 애사, 유사, 통문, 정문과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유일춘(柳一春)의 서후(書後)가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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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慕山 權寭(1693 : 肅宗 18 ~ 1747 : 英祖 23)의 文集이다.
○ 本集은 金弼衡과 著者의 三男 聖槼ㆍ 孫 檖가 權䋠가 整理한 瑣錄과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權와 鄭鍾魯의 校讎를 받아 1800년 경 木板으로 刊行한 것이다.
○ 分量은 6卷 3冊으로 總 20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 藏本(圖書番號 : D3B-126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3×16.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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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재집(立齋集) | 정종로(鄭宗魯) | 1835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하지유집(下枝遺集) | 이상진(李象辰) | 1793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임여재집(臨汝齋集) | 유규(柳[氵+奎]) | 1849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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