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하집 목록
蒼霞集
창하집
蒼霞集
蒼霞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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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景夏
원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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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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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창하(蒼霞) 원경하(元景夏, 1698~176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주(全州)에서 목판으로 초간된 후, 아들 인손(仁孫)이 영조(英祖)의 명으로 어제서(御製序)를 추가하여 1773년 운각활자(芸閣活子)로 인행한 중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10권 5책이다. 권수에 영조의 어제서와 총목이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주요 수창자는 오원(吳瑗), 김원행(金元行) 등이다. 그중에서 〈강로행(江鷺行)〉은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마음은 탐욕스러운 해오라기와 해오라기에게 잡아먹히는 물고기를 노래함으로써 살상을 일삼는 붕당의 폐해를 우회적으로 표현하였다. 권3~6은 소차이고 권7은 서(書), 서(序), 기(記)이다. 권8은 신도비(神道碑), 묘지(墓誌), 묘표(墓表), 묘갈명(墓碣銘)이고 권9는 행장(行狀), 시장(諡狀), 유사(遺事), 제문(祭文), 논(論), 설(說) 등이다. 권10은 잡저, 응제록이다. 응제록은 대부분 홍문관과 예문관 제학을 역임할 때 왕명을 받고 지은 것으로 친제제문(親祭祭文)을 비롯하여 각종 궁중 행사와 관련된 교서(敎書)와 반교문(頒敎文), 책문, 악장 등이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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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蒼霞 元景夏(1698 : 肅宗 24 ~ 1761 : 英祖 37)의 文集이다.
○ 本集은 全州에서 木板으로 初刊된 후, 著者의 子 仁孫이 英祖의 命으로 御製序를 追加하여 1773년 芸閣活子로 印行한 重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10卷 5冊으로 總 36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古3428-12)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9×14.8(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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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집(蒼霞集) | 원경하(元景夏)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역대문집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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