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재집 목록

有心齋集
유심재집
有心齋集
有心齋集
李和甫
이화보
  • 한국문집총간(속) 제82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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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유심재(有心齋) 이화보(李和甫, 1714~1781)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아들 요흠(堯欽)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고 조진관(趙鎭寬)이 수교(讐校)하여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대부분 서간(書簡)으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문집(文集)과 달리 시(詩)가 전혀 수록되어 있지 않다. 별도의 서발문(序跋文)은 없으며 권수(卷首)에 목록이 있다. 권1은 서(書)이다. 〈답취촌신공서(答醉村愼公書)〉는 ‘성(性)’에 대한 글을 지어보라는 신이의의 권유에 대하여 거절의 뜻을 고한 것으로, 자신의 신심(身心) 상에 힘을 쏟지 않고 고원한 것만을 추구하며 이기설(理氣說)을 모르면 아무리 요임금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무시를 당하는 타락한 사풍(士風)을 비판하고 있다. 권4는 경의문답(經義問答)과 예의문답(禮疑問答)이다. 경의문답은 사서(四書)의 본문과 주자주(朱子註), 세주(細註)의 해석에 대하여 이경유, 이진해, 심원진, 이정섭(李鼎燮), 조덕(趙悳)의 문목과 저자의 답변을 함께 수록한 것으로, 문목 밑에 해당 원문의 위치를 각주로 밝혀 놓았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有心齋 李和甫(1714 : 肅宗 40 ~ 1781 : 正祖 5)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堯欽이 蒐集ㆍ編次하여 芸閣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6卷 3冊으로 總 21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 藏本(圖書番號 : D1-A44)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4.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화천집(華泉集) 이채(李采) 1886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몽오집(夢梧集) 김종수(金鍾秀) 1910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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