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유고 목록

伴圃遺稿
반포유고
伴圃遺稿
伴圃遺稿
金光翼
김광익
1813
  • 한국문집총간(속) 제84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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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반포(伴圃) 김광익(金光翼, 1721~177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재명(載明)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13년 장혼(張混)의 협조로 목활자인 이이엄자(而已广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권, 습유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는 표제지와 이만수(李晩秀)가 1812년에 지은 서(敍)가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으며, 권수제 다음 행에는 “분성 김광익천서 저(盆城金光翼天瑞著)”라고 기재하여 저자를 밝혀주고 있다. 원집 상~하, 습유는 모두 시(詩)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대부분이 자연과 생활을 노래한 시들로, 세속과는 거리를 두고 전원에 살고자 하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오언율시의 〈추야(秋夜)〉는 가을밤에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늙어가는 자신을 서글퍼하는 내용이고, 육언절구의 〈회용사도중(回龍寺途中)〉은 양주(楊州) 회룡사를 찾아가는 길을 눈과 귀로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원집 맨 뒤에 김유근(金逌根)이 1812년에 지은 발(跋)이 있고, 습유 맨 앞에 김정희(金正喜)가 1813년에 지은 습유서(拾遺敍)가 있으며, 권말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아들 재명의 발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伴圃 金光翼(1721 : 景宗 1 ~ 1772 : 英祖 4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載明이 散佚되고 남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13년 而已广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原集 2卷, 拾遺 합 1冊으로 總 4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 藏本(圖書番號 : 위창古3648-文10-2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8.6×13.5(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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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완당전집(阮堂全集) 김정희(金正喜) 1934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극원유고(屐園遺稿) 이만수(李晩秀) -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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