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와집 목록

餘窩集
여와집
餘窩集
餘窩集
睦萬中
목만중
  • 한국문집총간(속) 제90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여와(餘窩) 목만중(睦萬中, 1727~181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에 대한 정리는 손자 태석(台錫)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후의 문집 편찬에 대한 경위는 알 수가 없다. 현재 남아 있는 《여와집》은 전사경위(轉寫經緯)가 분명(分明)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本集)은 24권 1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서문(序文)이나 목록(目錄)은 없다. 권1~10은 시(詩)이다. 거주지나 부임지 및 유배 등 특정 시기별로 묶은 11개의 시록(詩錄)으로 되어 있다. 형식면에서는 남인 문단의 시풍인 듯 장편 고시가 많은 편이다. 권13은 기(記), 발(跋)이다. 기는 1757년 김포에 터를 잡고 지은 여와(餘窩), 이경환(李景煥)의 애일당(愛日堂), 이인섭(李寅燮)의 사우당(四友堂), 이원(利原)에 유배되었을 때 그곳의 산수와 다보사(多寶寺)를 유람하고 쓴 것이다. 권14는 소(疏)이다. 1807년에 이익운(李益運)이 자신과 아들의 억울함을 상소하여 하소연하자 그의 죄를 변척하여 올린 것 등이 있다. 권24는 연보이다. 1811년 2월 예조 좌랑 신필복(愼必復)을 보내 치제한 내용까지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餘窩 睦萬中(1727 : 英祖 3 ~ 1810 : 純祖 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轉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24卷 12冊으로 總 88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 藏本(圖書番號 : 貴46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1×13.9(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4는 板次 「34」가 重複되어 있고, 卷10의 제21板은 板次가 「20」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삼명시집(三溟詩集) 강준흠(姜浚欽) -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기사
원문을 보려면 목차를 더블클릭하세요.

문체
문체별로 기사를 필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