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산방장 목록
少眉山房藏
소미산방장
少眉山房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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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森煥
이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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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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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소미(少眉) 이삼환(李森煥, 1729~1813)의 문집이다. 본집은 한치응(韓致應)이 간행을 위해 보관 중이던 저자의 유고 8책이 가화(家火)로 소실된 후, 저자의 손자 시홍(是鉷)이 시문을 다시 수집하고 3책으로 편차하여 1852년 서사한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원집 6권, 부록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손자 시홍이 1852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5는 서(序), 기(記), 문(文), 변(辨), 사(辭), 논(論), 명(銘)이다. 변 가운데 〈양학변(洋學辨)〉 상ㆍ하편은 1786년 3월에 천주학을 비판하여 개유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상편에서는 양학은 불교에서 나와 유가의 설을 끌어들인 이단이라 하고 양학의 유형을 세 가지로 분석하였으며, 하편에서는 주로 교리의 허황됨을 비판하고 박해를 예견하며 그 법을 버리고 성인의 가르침을 따를 것을 권유하였다. 부록은 정범조(丁範祖)의 증서(贈序), 이규환(李圭煥)의 수서(壽序), 종제 가환과 이기양(李基讓)의 화상찬(畫像贊), 정수대의 송계도찬(松溪圖贊), 이유수의 사림장통문(士林葬通文), 생질 박효긍(朴孝兢)과 사위 유명환(兪命煥)의 제문, 손자 시홍의 행장이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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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木齋 李森煥(1729 : 英祖 5 ~ 1813 : 純祖 13)의 文集이다.
○ 本集은 韓致應이 刊行을 위해 保管 中이던 著者의 遺稿 8冊이 家火로 燒失된 후, 著者의 孫 是鉷이 詩文을 다시 蒐集하고 3冊으로 編次하여 1852년 書寫한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6卷 3冊으로 總 26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 藏本(圖書番號 : 성호古3648-62-91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4×14.5(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2의 제1板과 第2板 사이에 詩 1首가, 卷3의 제38板과 제39板 사이에 祭文 1篇이, 卷5의 제4板과 제5板 사이에 板次가 없는 2板이 追加로 結冊되어 있고, 卷5의 제23板은 板次가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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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좌집(海左集) | 정범조(丁範祖) | 1867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금대시문초(錦帶詩文鈔) | 이가환(李家煥)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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