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병집 목록

晦屛集
회병집
晦屛集
晦屛集
申體仁
신체인
  • 한국문집총간(속) 제93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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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회병(晦屛) 신체인(申體仁, 1731~1812)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목판(木板)으로 판각된 후, 시문(詩文)의 일부(一部)와 부록문자(附錄文字)를 활자(活字)로 보각(補刻)하여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으로 간행경위(刊行經緯)는 분명(分明)하지 않다. 본집(本集)은 12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서문(序文)은 없고 목록(目錄)이 있다. 권6은 잡저(雜著)이다. 〈천학종지도변(天學宗旨圖辨)〉은 안정복(安鼎福), 이헌경(李獻慶), 조술도(趙述道) 3인의 천주교(天主敎) 변척(辨斥) 글을 읽고 그 글에 실려 있던 ‘천학종지도(天學宗旨圖)’가 사욕(私慾)을 내세웠으므로 천주학(天主學)이 이단(異端)임을 증명(證明)하고, 세 사람의 설(說)을 보완(補完)하기 위해 1791년에 쓴 것이고, 〈중하상부재이면변(中何嘗不在裏面辨)〉은 남헌(南軒) 장식(張栻)이 주장한 ‘이발지후중하상부재이면(已發之後中何嘗不在裏面)’설을 펴는 선배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주자(朱子)의 정론(正論)을 들어 후학(後學)을 경계한 것이다. 권12는 부록(附錄)이다. 이병원(李秉遠)이 1834년에 지은 행장(行狀)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晦屛 申體仁(1731 : 英祖 7 ~ 1812 : 純祖 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木板으로 板刻된 후, 詩文의 一部와 附錄文字를 活字로 補刻하여 印行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12卷 6冊으로 總 51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 藏本(圖書番號 : 석주D1-A1016)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5×16.1(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제18板과 卷6의 제3板은 卷次가 제17ㆍ38ㆍ52板, 卷5의 제1板, 卷7의 제11板, 卷9의 제33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 藏本(圖書番號 : 의산古3648-40-30)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회병집(晦屛集) 신체인(申體仁) - 조선시대 후기 한국역대문집DB
소암집(所菴集) 이병원(李秉遠) 1904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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