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집 목록
素巖集
소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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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鎭東
김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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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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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소암(素巖) 김진동(金鎭東, 1727~180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은 아들 희분(煕奮)과 희질(煕質)이 정리하고, 유문은 저자의 현손 진영(震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하였다. 본집 내에 서, 발 등이 없고 간행 연도에 관련한 구체적 언급도 없어 간행시기를 확정할 수 없지만, 1880년에 쓴 이돈우(李敦禹)의 행장과 1882년 권연하(權璉夏)가 작성한 묘지명으로 추측컨대 1882년~1909년 사이에 목판으로 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 서(書)이다. 시는 시체 구별 없이 저작 연도순으로 편차되어 있고, 서는 인물별로 묶어 연도순으로 편차하였다. 권3은 서(序), 기(記), 발지(跋識), 송(頌), 상량문(上樑文), 잡저(雜著)이다. 송은 경술생(庚戌生)인 공자(孔子)와 주자(朱子)를 찬미하며 원자(元子)의 탄생을 송축한 〈경술생성인송(庚戌生聖人頌)〉이다. 권6은 부록이다. 조술도, 김약련 등의 만사 8편, 조술도, 김종발(金宗發), 남한조(南漢朝), 유범휴, 김희주(金煕周)의 제문 11편, 이돈우의 행장, 권연하의 묘갈명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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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素巖 金鎭東(1727:英祖3~1800:正祖2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玄孫 震永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80年頃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19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書閣藏本(圖書番號:D3B-61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8.0×14.9(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五의 第34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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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집(思軒集) | 정래성(鄭來成) | 1860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호곡집(壺谷集) | 유범휴(柳範休) | 1900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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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집(頤齋集) | 권연하(權璉夏) | 1906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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