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와집 목록
蠹窩集
두와집
蠹窩先生文集
蠹窩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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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興璧
최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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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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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두와(蠹窩) 최흥벽(崔興璧, 1739~1812)의 문집이다. 저자의 종형이자 스승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사손 시교(峕敎)를 주축으로 저자의 재종증손 시술(蓍述)에게 산정 재편과 교감을 부탁하여 8책으로 만든 후 나머지는 속집과 부록으로 후일 다시 간행할 것을 기약하고 1908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17권 8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目錄)이 있다. 권5~6은 잡저(雜著)로, 〈산중문답(山中問答)〉 상ㆍ하가 있는데, 상은 객과의 문답 형식을 빌려 기술한 것으로 먼저 편론(偏論)의 폐단, 과거의 폐단, 산송(山訟)의 폐단, 양역(良役)의 폐단, 환상(還上)의 폐단이라는 5개의 시폐(時弊)를 열거하고 그중 가장 큰 것으로 환자의 폐단을 꼽은 후 그 실상을 상세히 밝혔으며, 고려 때부터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들을 설명하고 나서 주자(朱子)의 사창법(社倉法)을 대책으로 제시하였다. 맨 뒤의 총론에서는 사창의 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고, 하에서는 사창사목(社倉事目)과 사창기(社倉記)를 다루었다. 권17은 부록(附錄)으로 정종로(鄭宗魯)의 행장(行狀)이고, 권말에 재종증손 시술의 발(跋)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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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蠹窩 崔興璧(1739:英祖15~1812:純祖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廷鎭이 蒐集ㆍ編次한 稿本이 一部 燒失된 후, 著者의 旁孫 峕敎가 刪定ㆍ再編하여 1980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7卷 8册으로 總 576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최흥벽/두-목)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7.8(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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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재집(立齋集) | 정종로(鄭宗魯) | 1835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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