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집 목록

芝厓集
지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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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煒
정위
1845
  • 한국문집총간(속) 제97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지애(芝厓) 정위(鄭煒, 1740~1811)의 문집이다. 문집의 간행 경위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아들 규석(奎錫)과 기석(箕錫)이 간행을 주관하고, 손자 대영(大永)이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에게 서문(序文)을 받아 정고본(定稿本)을 완성하고, 후손들이 목판으로 7권 4책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유치명이 1845년에 지은 서(序)와 총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봉화담옹운(奉和澹翁韻)〉 2수는 정구가 성주 회연(檜淵)에 초당을 짓고 앞뜰에 매화 100그루를 심어 조성한 백매원에서 모임을 갖고 족조 동우와 읊은 것이다. 권4는 잡저, 서(序), 기(記), 발(跋), 명(銘), 상량문, 축문이다. 잡저 가운데 〈독유이제군규장각강의(讀柳李諸君奎章閣講義)〉는 정조가 《중용장구》의 의의를 묻자 유태좌(柳台佐), 이영발(李永發) 등이 강의한 내용을 보고 이황(李滉)의 이기호발설을 근거로 자기의 의견과 다른 점을 보충 설명한 것이다. 권7은 부록이다. 유범휴(柳範休)가 1819년에 지은 행장, 이만운(李萬運)이 지은 묘지명과 이만운, 최흥벽, 이관운(李觀運) 등이 지은 제문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芝厓 鄭 煒(1740:英祖16~1811:純祖11)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著者의 孫 大永이 1845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7卷 4册으로 總 25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만송D1-A1916)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8×17.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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