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와집 목록

貞窩集
정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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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龍漢
황용한
  • 한국문집총간(속) 제10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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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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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정와(貞窩) 황용한(黃龍漢, 1744~1818)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중이(中彝)가 수집 정리하고 김희화(金煕華)의 서문과 남상교(南尙敎)의 발문을 받아 1865년경에 목판으로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11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김희화의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3은 사(詞), 시(詩)이다. 〈초우두곡우출서사(初寓斗谷偶出書事)〉는 1795년 두곡에 우거하며 지은 것으로 그곳의 겨울 풍광과 낯선 곳에서의 외로움을 읊은 것이고, 〈토엄성회정서(土广成懷井瑞)〉는 새 집을 짓고 나서 지금은 없어져 버린 삼종제 노한(魯漢)이 그려 줘 벽에 붙여두고 연구하던 선천도(先天圖)를 기억하며 지은 것이다. 권4~6은 서(書)이다. 이헌순에게 보낸 편지는 분량도 많고 이황(李滉)의 저술, 시론(詩論), 역학(易學), 성리학(性理學) 등 다루는 주제도 광범위하다. 권7은 서(序), 기(記), 전(傳), 잠(箴), 지(識)이다. 서(序)는 1816년에 지은 김진강이 대를 이어 소장하고 있는 의성 김씨(義城金氏) 가문의 네 보물인 검(劍)ㆍ적(笛)ㆍ연(硯)ㆍ침(枕)에 대한 서이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貞窩 黃龍漢(1744:英祖20~1818:純祖18)의 文集이다.
    ○ 本集은 19世紀 後半에 木板으로 刊行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11卷 6册으로 總 40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63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5×16.7(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20~22板과 卷10의 第28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5957)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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