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천집 목록

葛川集
갈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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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煕周
김희주
1903
  • 한국문집총간(속) 제105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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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갈천(葛川) 김희주(金煕周, 1760~1830)의 문집이다. 서발(序跋) 등 간행 경위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없고, 다만 5대손 응환(應煥)의 연보발(年譜跋)에 의하면 1903년 간행 당시에 가장(家藏)되어 있던 저자의 원고(原稿) 가운데 반 정도를 산삭(刪削)하고 50부만 인출하여 반질(頒帙)하였다고 한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목록(目錄)이 있다. 권4는 경연강의(經筵講義), 서(書)이다. 경연강의는 1800년과 1809년 경연에 입시하였을 때 경전을 강독하면서 성군이 되기 위한 방안을 진달하는 등 순조(純祖)와의 대화를 정리한 것이다. 권5는 서(書), 잡저(雜著)이다. 서는 한진호(韓鎭㦿), 이시수(李蓍秀) 등 8인과 문중에 보낸 것이다. 서학(西學)과 영남 사림을 연계하여 무함한 오영(吳瑛)에게 변무한 것, 금희규(琴僖圭)에게 《중용장구》와 《대학장구》에 관한 질의에 별지로 답한 것 등이고, 〈기해의예변(己亥議禮辨)〉에서는 기해예송에서 체이부정설(體而不正說)을 제기한 송시열(宋時烈)을 비판하였다. 권7은 발(跋), 명(銘), 상량문(上樑文), 축문(祝文), 상향축문(常享祝文), 제문(祭文)이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葛川 金煕周(1760:英祖36~1830:純祖30)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903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0卷 5册으로 總 36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김희주/갈-판)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8.5×16.7(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6板은 板次가 「九」로, 卷5의 第31板은 板次가 「二十一」로 誤記되어 있고, 卷2는 板次 「二」~「四」가 重複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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