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서집 목록

鶴棲集
학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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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台佐
유태좌
  • 한국문집총간(속) 제10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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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학서(鶴棲) 유태좌(柳台佐, 1763~1837)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자 기목(祈睦)이 가장을 짓고 삼자 교목(敎睦)과 손자 도성(道性)이 수집 편차하여 유상조(柳相祚)에게 묘지명과 이휘재(李彙載)에게 행장, 이종상(李鍾祥)에게 묘갈명을 받아 1902년경 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20권 10책으로 되어 있다. 2권 단위로 결책되어 있으며 각 책의 앞부분에 목록이 있다. 권5~7은 중용강의조대(中庸講義條對)이다. 1797년 초계문신으로 응제한 것인데, 정조의 조문(條問)을 먼저 제시하고 자신의 견해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권10은 기(記), 발, 잡저, 전이다. 〈해동보첩후지(海東寶帖後識)〉는 중제 석좌(奭佐)를 위해 구입했던 서첩을 동생의 사후에 상자에서 다시 발견하고 지은 글이다. 젊은 시절 과거를 보기 위해 석좌와 서울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이 해진 서첩을 팔고자 하여 보니 양사언(楊士彦), 송인(宋寅) 등 명필의 글씨와 이우가 김수우(金守愚)를 위해 지은 후지(後識)가 붙은 것이므로 이것을 구하여 동생에게 주었는데, 서예에 취미가 있던 석좌가 매우 좋아하며 손에서 잠시도 놓지 않았던 일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鶴棲 柳台佐(1763:英祖39~1837:憲宗3)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20卷 10册으로 總 71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2301)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9×15.2(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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