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집 목록

雲谷集
운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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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羲發
이희발
1899
  • 한국문집총간(속) 제111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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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운곡(雲谷) 이희발(李羲發, 1768~1850)의 문집이다. 손자 유재(維在)에 의해 수집 편차되어 유치명(柳致明)의 행장과 이명적(柳致明)의 묘지명과 홍우순(洪祐順)의 신도비명을 받았으나, 서문과 발문이 없어 명확한 편찬 내력은 알 수 없고, 다만 권수에 수록된 연보의 말미에 보이는 기사를 고려하면 1899년에 목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20권 1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연보와 권1~18의 목록이 있다. 권3은 소(疏)로, 〈청조치황정소(請措置荒政疏)〉는 1828년 흉년에 대하여 황정을 펼칠 것을 주장한 것으로, 무천책(貿遷策)을 써서 영남 연해 30여 읍의 곡물을 사들여 실어오고, 공명첩을 발급하자는 내용이다. 권8은 전(傳), 설(說), 찬(贊), 명(銘), 전(箋), 교(敎), 율부(律賦), 부(賦), 책(策)이다. 권21에는 1847년 저자가 기로사에 들어가는 것을 축하하며 정홍경, 한익상(韓益相) 등 13명이 지은 시를 모은 기사첩(耆社帖), 유치명, 정홍경 등 20명이 지은 만사, 1852년 조정에서 내린 사제문(賜祭文), 오재광(吳載光), 김양교(金養敎) 등이 지은 제문 23편이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雲谷 李羲發(1768:英祖44~1850:哲宗1)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99年 活字로 印行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20卷 11册으로 總 806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24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7.5(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次 「十九」는 漏落되어 있고, 年譜의 第3板, 卷2의 第5板, 卷17의 第6板, 卷21의 第32板은 板次가, 卷5의 第12板, 卷8의 第13板, 卷17의 第6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으며, 卷9의 第21ㆍ22ㆍ43板은 板次가 각각 「十一」ㆍ「二十三」ㆍ「四十一」로, 卷10의 第45板은 板次가 「四十」으로, 卷11의 第3板, 卷14의 第7ㆍ10ㆍ13ㆍ16ㆍ19板, 卷16의 第14ㆍ17ㆍ20ㆍ23板은 卷次가 「十」으로, 卷12의 第30ㆍ33ㆍ36板은 板次가 각각 「二十三」ㆍ「二十三」ㆍ「二十六」으로, 卷13의 第40板은 板次가 「三十九」로, 卷14의 第15板은 板次가 「十」으로, 卷15의 第33ㆍ34ㆍ40板은 板次가 각각 「二十三」ㆍ「十四」ㆍ「三十八」로, 卷16의 第23板은 板次가 「二十」으로, 卷17의 第4板은 卷次가 「七」로, 第38板은 板次가 「三十」으로, 卷20의 第60板은 板次가 「五十六」으로, 卷21의 第23板은 板次가 「二十一」로, 第31板은 卷次가 「二十」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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