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집 목록

所菴集
소암집
所菴先生文集
所菴先生文集
李秉遠
이병원
1904
  • 한국문집총간(속) 제115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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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소암(所菴) 이병원(李秉遠, 1774~184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집(遺集)은 사손 문직(文稷)이 1870년에 편집(編輯)하고 저자의 편서인 《결송장보(決訟場補)》와 함께 정본(定本) 수십 권을 손수 선사(繕寫)해 두었다고 한다. 이후에 1904년 증손 찬도(贊燾) 등이 다시 편찬(編纂) 사업을 추진(推進)하여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하게 되었다. 본집(本集)은 20권 10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는 1904년에 쓴 김도화(金道和)의 서(序), 목록(目錄)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전체적으로 영남(嶺南) 일대의 학문적 사승과 교류를 가졌던 인물에 대한 만사(挽詞)와 교유시(交遊詩)가 많이 실려 있다. 권2~12는 서(書)로, 영남의 당대 명유(名儒)들과 나눈 학술 서간(書簡)은 이 시기 영남 학술의 핵심적인 논점들을 파악하는 데 유효한 글들이다. 권13~14는 잡저(雜著)이다. 〈시아배(示兒輩)〉는 주자(朱子)가 여조겸(呂祖謙)에 보낸 편지 구절 중에 아들 주숙(朱塾)에 대한 걱정의 내용을 인용하여 자식들에게 호인(好人)이 되도록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所菴 李秉遠(1774:英祖50~1840:憲宗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嗣孫 文稷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曾孫 贊燾 등이 1904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20卷 10册으로 總 83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이병원/소-목)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3.1×17.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9의 第30板은 板次가 「二十三」으로, 卷17의 第28板은 板次가 「十八」로, 卷19의 第16ㆍ50板은 板次가 「十」ㆍ「四十九」로, 第33ㆍ49板은 卷次가 「十」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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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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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척암집(拓菴集) 김도화(金道和) 1917 대한제국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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