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집 목록

制庵集
제암집
制庵先生文集
制庵集
鄭象履
정상리
1873
  • 한국문집총간(속) 제115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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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제암(制庵) 정상리(鄭象履, 1774~1848)의 문집이다. 아들 민각(民覺)이 난고(亂藁)를 수습하여 정사(淨寫)하고 손자 선우(善愚)가 재종질 민병(民秉)에게 유사와 교정을 받고, 유후조(柳厚祚)에게 서문을 받아 1873~1876년경 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8권 4책이다. 권수에 유후조가 1869년에 지은 서(序)가 수록되어 있다. 권1 앞에 권1~2 목록이, 권3 앞에 권3~4 목록이, 권5 앞에 권5~6 목록이, 권7 앞에 권7~8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 만사(挽詞)이다. 〈쾌륙아만사(快戮阿瞞詞)〉는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에서 건륭제(乾隆帝)가 조운선의 계속된 파선으로 원인을 찾던 중에 장하(漳河)의 수원(水源)에서 조조(曹操)의 무덤을 발견하고는 그 시신을 참시하고 유비와 제갈공명의 사당을 세운 일을 읽고 지은 것이다. 권5는 서(書), 잡저이다. 〈의여고산서당산장서(擬與高山書堂山長書)〉는 《대산실기(大山實記)》 문인록의 명조(名祖) 현주(懸註) 부분에 유성룡과 김성일(金誠一)의 이름을 직서(直書)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이다. 권미에 저자의 재종질 민병이 1873년에 지은 후지(後識)가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制庵 鄭象履(1774:英祖50~1848:憲宗1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長子 孟天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孫 善愚가 柳疇睦과 再從姪 民秉의 校勘을 받아 1873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1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정상리/제)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0×15.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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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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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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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계당집(溪堂集) 유주목(柳疇睦) 1928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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