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집 목록
止軒集
지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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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孝述
최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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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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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지헌(止軒) 최효술(崔孝述, 1786~1870)의 문집이다. 현재 저자의 문집으로 15권 7책의 목판본 《지헌선생문집(止軒先生文集)》이 전하고 있으나 서발문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간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서영곤(徐永坤)의 《겸산집(兼山集)》에 시교로부터 《지헌집》 1부를 받고 감사를 표하는 편지가 수록된 것으로 보아 1878~1913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15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서문은 없고 목록만 실려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전체적으로 자연 경물을 감흥에 따라 표현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통해 깨달음을 이루겠다는 도학적 기풍을 노래한 작품이 다수를 이룬다. 권7~9는 잡저(雜著)이다. 권7은 유학의 세부적인 이론에 대한 해설이 주를 이룬다. 〈만록(謾錄)〉은 하도낙서(河圖洛書), 도서지삼동이이(圖書之三同二異), 삼십육궁설(三十六宮說), 역괘(易卦) 등 역(易)과 관련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수장설(手掌說)〉은 손바닥을 통해 음양오행설을 독특하게 풀어내는 방식을 취하였다. 권15는 부록(附錄)이다. 이돈우(李敦禹)가 지은 행장과 이학래(李鶴來)가 지은 묘표가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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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止軒 崔孝述(1786:正祖10~1870:高宗7)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77年 이후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15卷 7册으로 總 51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556)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3×17.5(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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