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우당집 목록

枕雨堂集
침우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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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之琬
장지완
  • 한국문집총간(속) 제12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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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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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침우(枕雨) 장지완(張之琬, 1806~?)의 문집이다. 저자는 생전에 자신의 시문을 정사(淨寫)하여 《침우담초(枕雨談草)》로 엮었으며, 1857년 현기(玄錡) 등의 도움을 받아 《비연상초(斐然箱抄)》를 간행하였다. 본서의 간행 경위는 자세하지 않으나, 《비연상초》에 수록된 시문의 상당수와 함께 그 이후의 저술이 포함된 점으로 미루어 저자 사후 아들 윤창(允蒼)에 의해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과 이존소(李存沼)가 지은 소전(小傳)이 있다. 권1은 부(賦), 시(詩)이다. 저자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지은 기행시가 상당하다. 저자는 민정(民情)과 풍속(風俗)을 묘사한 시를 짓는데 뛰어났으며, 잡은 이를 놓아주는 내용의 〈방슬시화경산장인(放蝨詩和鏡山丈人)〉, 흰 꿩의 상서(祥瑞)를 읊은 〈백치시(白雉詩)〉 등 독특한 작품도 보인다. 권6은 전(傳), 애뢰(哀誄)이다. 〈고행삼전(孤行三傳)〉은 세 여인의 열행(烈行)과 효행을 기록한 글로 김황(金璜)의 처 하씨(河氏)는 남편의 무덤에서 30년간 시묘하였고, 최석겸(崔錫謙)의 처 김씨(金氏)는 투장(偸葬)한 무덤을 파헤쳐 선산을 지킨 인물이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枕雨堂 張之琬(1806:純祖6~ ?)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允蒼의 校勘을 거쳐 全史字로 印行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20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164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 ☓ 15.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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