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집 목록

晩醒集
만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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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致馥
박치복
1925
  • 한국문집총간(속) 제136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만성(晩醒) 박치복(朴致馥, 1824~1894)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희선(煕善)이 난고(讕稿) 및 유문을 정리하였으나 격심한 사회적 혼란 속에 단질(單帙)의 초본이 망실될 것을 염려하여 약간 권의 고본(稿本)을 후산(后山) 허유(許愈)와 교감하여 1896년 단성(丹城) 이택당(麗澤堂)에서 목활자로 13권 6책의 문집을 인행하였다. 이후 저자의 종자 정선(正善)은 연보를 당대의 명사들에게 광정하여 완성하고 노상직(盧相稷), 조긍섭(曺兢燮), 이용구(李容九)로부터 행장과 묘도문자를 받은 뒤에 문집을 원집 16권, 부록 2권으로 수정하여 저자의 사손 영철(永喆) 등과 함께 1925년 달성(達城)의 광거당(廣居堂)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16권, 부록 2권 합 10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과 조한원(趙漢元)이 1925년에 지은 발(跋), 김진호(金鎭祜) 등이 지은 구발(舊跋)이 있다. 원집 권1~3은 시(詩)이다. 권8~10은 잡저(雜著)이다. 부록은 권1에 연보, 권2에 노상직이 지은 행장(行狀), 조긍섭이 지은 묘갈명, 이용구가 지은 묘지명, 사손 영철이 지은 〈문집고성문(文集告成文)〉이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晩醒 朴致馥(1824:純祖24~1894:高宗3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嗣子 煕善과 門人 金鎭祜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許愈의 校勘을 받아 1896年 丹城 麗澤堂에서 活字로 初刊한 후, 著者의 從子 正善과 嗣孫 永喆 등이 詩文을 增刪ㆍ再編하고 附錄을 追加하여 1925年 達城 廣居堂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16卷, 附錄 2卷 合 10册으로 總 6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654)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4×16.6(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44板은 板次가 「三十六」으로, 卷15의 第12ㆍ13板은 卷次가 각각 「十二」ㆍ「十三」으로 誤記되어 있고, 卷9의 第25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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