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유고 목록

小松遺稿
소송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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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志容
이지용
1898
  • 한국문집총간(속) 제13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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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소송(小松) 이지용(李志容, 1825~1891)의 문집이다. 초간은 저자 사후에 아들 교문(敎文)이 상중(喪中)임에도 가장되어 있던 유문을 수습 정리하여 기우만(奇宇萬)과 상의하여 간행하기로 한 뒤 시문을 7권으로 편차하고, 교문이 지은 가장(家狀)을 바탕으로 기우만의 행장을 붙이고, 기양연(奇陽衍)의 서문을 받아 활자로 인행한 것이다. 이후 교문이 초간 당시 빠뜨린 왕복 서간문 약간 편을 수습하여 원집에 넣고 화수시(花樹詩) 및 유사(遺事), 묘지명, 묘갈명을 부록 2편으로 첨부하여 재편한 것을 조성가(趙性家)의 편마(編摩)를 거쳐 기우만의 교감을 받아 인역(印役)을 시작하여 10월에 완성하였다. 본집은 원집 8권, 부록 2권 합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기양연이 1893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 앞에 권별로 목록이 있는데 권5와 6은 하나로 묶어 놓았다. 권1~4는 시(詩)이다. 처지나 사물의 감흥에 따라 지었거나 벗들과 수창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권6은 임술의책(壬戌擬策)이다. 권미에는 교문이 1893년 초간 때 지은 지(識)와 1898년 중간 때 지은 지, 고의상(高儀相)이 1898년에 지은 발문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小松 李志容(1825:純祖25~1891:高宗2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胤子 敎文이 散佚되고 남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93年 活字로 初刊한 후, 敎文이 새로 蒐集한 著者의 書簡을 追加하고 附錄을 增補하여 趙性家와 奇宇萬의 校勘을 받아 1898年 活字로 印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8卷, 附錄 2卷 合 3册으로 總 23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이지용/소-목)으로서 半葉은 10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4.2 X 17.9(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7의 第9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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