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집 목록
石澗集
석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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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孝源
서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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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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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석간(石澗) 서효원(徐孝源, 1839~18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의 정리는 장남 석화(錫華)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여 6권 4책으로 편차한 후 저자의 삼종제 효신(孝信)에게 발문(跋文)을 받아 1916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집(本集)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總目)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시는 시체(詩體)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권2~5는 서(書)이다. 인물에 따라 연대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경학과 성리학적 논제에 관한 것과 학행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권6은 서(書), 잡저(雜著), 서(序), 기(記), 발(跋), 상량문(上樑文)이다. 그중에서 〈명덕심성변(明德心性辨)〉은 《대학장구》에 나오는 명덕(明德)이 ‘심(心)’이냐 ‘성(性)’이냐 ‘심(心)과 성(性)’이냐는 논쟁에 대한 논문이며, 〈대학전구장의의(大學傳九章疑義)〉는 《대학장구》 제치장(齊治章)의 ‘기가불가교(其家不可敎)’의 ‘가(可)’를 ‘가(可)’와 ‘능(能)’으로 보았을 때의 해석에 대한 논문이다. 권미(卷尾)에는 삼종제 효신이 지은 발(跋)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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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石澗 徐孝源(1839:憲宗5~1897:高宗3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胤子 錫華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著者의 三從弟 孝信 등의 協助를 받아 1916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2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53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6×16.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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