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집 목록

響山集
향산집
-
-
李晩燾
이만도
1946
  • 한국문집총간(속) 제144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문집이다. 저자 생전에 자편(自編)한 《인출편(訒出編)》을, 저자 사후에 아들 중업(中業)이 절약(節略) 편차하여 원집 19권으로, 자제와 문인 등 각처에 소장된 시문을 수집 편차하여 별집 6권으로 엮고 부록 2권을 추가하여 14책으로 편성하고 족질 중철(中轍)과 족손 강호(康鎬)의 발문에, 중업이 편술한 연보 1책도 별도로 이루어져 손후익(孫厚翼)이 산정하였지만, 1916년 9월 일경(日警)이 판목을 불사르고 묘비를 깨뜨리는 사건으로 간행이 중지되었다가, 손자 동흠(棟欽)이 원집을 추보(追補)하고, 족질 중균(中均)에게 발문, 권노섭(權魯燮)에게 별집 발문을 받고, 조선총독부의 검열을 거쳐, 1948년에 원집 19권, 별집 6권, 부록 2권 합 14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여 50질을 반질하였다. 본집은 원집 19권, 별집 6권, 부록 2권 합 14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과 별집에 각각 목록이 있다. 권2는 교(敎), 소(疏), 차(箚), 경연강의, 계(啓)이다. 권7은 잡저(雜著)로 〈송감쇄론(宋鑑瑣論)〉이다. 권미에 중철과 강호가 1916년에, 중균이 1931년에 지은 발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響山 李晩燾(1842:憲宗8~1910:純宗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中業 등이 著者의 自編稿인 訒出編을 節略ㆍ編次한 原集과 門人ㆍ友人家에 所藏된 詩文을 蒐集ㆍ編次한 別集에 附錄을 追加하여 1916年 安東 柏洞書堂에서 木板으로 初刊하다가 日帝에 의해 焚板된 후, 1946年 著者의 孫 棟欽이 木板으로 刊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原集 19卷, 別集 6卷, 附錄 2卷 合 14册으로 總 107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藏本(圖書番號:D3B-2779)으로서 半葉은 10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4×17.6(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1의 第53板, 卷2의 第21板, 卷4의 第28板, 附錄 卷1의 第16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고, 原集 卷12의 第3板은 板次가 「四」로, 別集 卷2의 第7板은 卷次가 「一」로, 附錄 卷1의 第17~19ㆍ27ㆍ28板은 卷次가 「二」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原集 卷1의 第4ㆍ15ㆍ44板, 卷2의 第24板, 卷5의 第35板, 別集 卷4의 第29板, 卷5의 第14板, 卷6의 第4ㆍ46~48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古3648-62-736)으로 代替하였고, 別集跋의 第1ㆍ2板은 落張이므로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古3648-62-736)으로 補充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관련된 문집이 없습니다.


기사
원문을 보려면 목차를 더블클릭하세요.

문체
문체별로 기사를 필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