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집 목록

晦堂集
회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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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錫英
장석영
1932
  • 한국문집총간(속) 제148,14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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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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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독립운동가 추관(秋觀)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의 문집이다. 이진상(李震相)의 문인으로 허유(許愈), 곽종석(郭鍾錫), 이승희(李承煕), 윤주하(尹胄夏) 등과 교유하였다. 문집은 사후에 아들 우원(右遠)과 문인 손후익(孫厚翼)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전고(全稿)의 삼분의 일을 선정ㆍ교감하여 22권으로 편차하고 1931년 6월에 조선총독부의 출판 허가를 받고 9월에 추가로 허가를 받아 1932년 9월에 칠곡(漆谷) 녹동서당(甪洞書堂)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목록 2권, 원집(原集) 43권 합 22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 권1~2는 시(詩)이다. 〈방별가(放鼈歌)〉는 모친의 묘소에 비석을 세우고 꿈에 어떤 사람이 자라를 주며 어버이께 드리라 하자 처음엔 기뻐하다 어버이가 안 계신다는 생각에 자라를 놓아주며 슬퍼한 것으로 야은(冶隱) 길재(吉再)의 방별고사(放鼈故事)를 본뜬 것이다. 권3~17은 서(書)이다. 1878년 스승 이진상에게 올린 편지를 시작으로 주고받은 사람별로 연대순으로 실려 있고, 성리학에 대해 논한 내용이 많다. 권미에 손후익(孫厚翼)이 지은 발(跋)과 1932년 9월에 칠곡 녹동서당에서 발행하였다는 판권지가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晦堂 張錫英(1851:哲宗2~192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들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選定ㆍ編次하고 校勘하여 1932年 漆谷 甪洞書堂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目錄 2卷, 原集 43卷 合 22册으로 總 178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9/장석영/회)으로서 半葉은 10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1×16.8(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目錄 卷1의 第17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고, 原集 卷21의 第35板은 卷次가 「二十」으로, 卷22의 第39板은 板次가 「二十九」로, 卷33의 第36板은 卷次가 「二十三」으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目錄 卷2 뒤에 있는 跋은 一般 文集의 編輯體制에 따라 本集의 末尾로 옮겼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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