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성암(誠菴) 박문오(朴文五, 1835~1899)의 문집이다. 원집은 장남 동흠(東欽)이 수습하고 문인 이윤실(李允實)이 교정을 담당하여 김학진(金鶴鎭)의 서문과 박은식(朴殷植), 전병훈(全秉薰)의 발문을 덧붙여 오도빈(吳道斌)과 함께 서울에서 전사자(全史字)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별집은 초간본에 누락된 시...
조선 시대 대계(大溪) 황재영(黃在英, 1835~1885)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후손들이 유문(遺文) 약간 편을 수집하여 4권으로 정리하고, 신헌구(申獻求)의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신헌구가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2~4는 서(書)이다. 1884년 성...
조선 시대 채원(茝園) 오횡묵(吳宖默, 1834~1906)의 문집이다. 《총쇄록(叢瑣錄)》 전체에서 시문(詩文)을 초선하여 수록한 24책의 괘인사본으로 현전하는 저자의 시문 선집 중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체제를 살펴보면 《총쇄록》을 초선하여 만든 소규모 지역별 선집들을 통합하여 크게 시(詩)와 문(文)으로 재편...
조선 시대 효산(曉山) 이수형(李壽瀅, 1837~1908)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남은 6책 정도의 유고(遺稿)를, 손자 규호(圭浩)가 문손 훈호(熏浩)에게 가장(家狀)을 받고, 족제 수악(壽岳)에게 유집(遺集)의 교고(校考)와 묘갈명을,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의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8권 ...
조선 시대 진계(進溪) 박재형(朴在馨, 1838~1900)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9권 4책의 목판본 《진계문집(進溪文集)》이 전하고 있으나 서발문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간 경위는 불분명하다. 다만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의 행장에 저자의 손자 순열(淳烈)이 행장을 부탁했다고 한 내용과 권말 판권지에...
순국지사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 1839~1912)의 문집이다. 아들 증헌(曾憲)과 사방 사우(士友)들이 《학문삼요(學問三要)》, 《사례축식(四禮祝式)》 등과 유집(遺集) 14권 및 유서(遺書)를 모아 10여 책으로 선사하여 가장하고, 언행의 대개를 기록하여 연보를 편찬하여 35권 15책의 목활자본 《심석재...
조선 시대 석간(石澗) 서효원(徐孝源, 1839~18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의 정리는 장남 석화(錫華)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여 6권 4책으로 편차한 후 저자의 삼종제 효신(孝信)에게 발문(跋文)을 받아 1916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집(本集)은 8권 4책으...
조선 시대 노백헌(老柏軒) 정재규(鄭載圭, 1843~1911)의 문집이다. 원집은 사후에 사림들이 수습하고 49권 25책으로 편차하여 1912년에 활자로 인행하였는데 자세한 간행 경위는 알 수 없다. 부록은 원집 간행 후에 행장, 묘갈명 등의 묘도문자가 정리되었고, 연보(年譜)는 문인 정기(鄭琦)가 수년에 걸쳐 초창...
조선 시대 사복재(思復齋) 송진봉(宋鎭鳳, 1840~1898)의 문집이다. 유적 정리는 가장(家狀)을 지은 문인 박희원(朴煕元)의 주도하에 1899년 3월 이전에 1차로 문집이 편성된 다음, 부록으로 제문, 고묘문, 행장, 유사, 전, 묘갈명, 묘지명, 세계(世系) 등을 추가하여 6권 3책으로 편집하였으며,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