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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사가 왜인 이지시라와 마다이라에 대한 조치를 보고하다.경상도감사가 계하기를, “기해년에 나누어 배치한 왜인 이지시라(伊只時羅)가 일찍이 의령 사람 강손기(姜孫奇) 집의 비부(婢夫)가 되었더니, 전년에 본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이제 다시 와서 여기서 살기를 자원하면서 왜인 마다이라(麻多而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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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마다이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았다. 홀라온 오을가무(亐乙加茂)․무응거(無應巨) 등 2인과 대마도 마다이라(馬多而羅) 등 6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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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과 육랑차랑이 토물을 바치다.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마다이라(麻多而羅) 등 5인과 육랑차랑(六郞次郞)이 보낸 보오연(甫吾然) 등 2인이 와서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