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관 장탁을 파견하여 일본의 사신 12명을 인솔하고 원나라로 가게 하다.
    조양필(趙良弼)이 일본으로부터 돌아왔다. 서장관 장탁(張鐸)을 파견하여 일본의 사신 12명을 인솔하고 원나라로 가게 하였다. 왕이 통역원인 낭장[譯語郎將] 백거(白琚)를 보내 축하하는 서신을 보내었는데 그 글에 이르기를, “당신의 덕화가 사방에 흘러...
  • 조량필이 일본에서 돌아와 서장관 장탁을 보내어, 일본 사신 12명을 거느리고 원 나라에 가다.
    조량필(趙良弼)이 일본에서 돌아와 서장관 장탁(張鐸)을 보내어, 일본 사신 12명을 거느리고 원 나라에 갔다. 왕이 낭장 백거(白琚)를 보내어 표문을 올려 하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