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헌집 목록

遯軒集
둔헌집
-
-
李弘有
이홍유
1890
  • 한국문집총간(속) 제23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둔헌(遯軒) 이홍유(李弘有, 1588~1671)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이광영(李匡榮)이 가장초고(家藏草稿)을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890년 자양재(紫陽齋)에서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김낙현(金洛鉉)이 1890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연보(年譜), 문(文)이다. 연보는 저자와 부친 득윤(得胤)의 행력을 섞어서 서술하였다. 권2는 문(文), 칠언절구(七言絶句), 칠언율시(七言律詩)이다. 시(詩)는 문에 비해 다양하고 시체별(詩體別)로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읊은 것과 만시(輓詩) 및 차운시 등이 섞여 있고, 저작 연대도 뒤섞여 있어서 다소 산만하다. 권3~4는 오언절구(五言絶句), 오언율시(五言律詩), 칠언절구(七言絶句)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교유한 인물 중에서 홍석기(洪錫箕)와 수창한 시가 가장 많아 교유가 깊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것과 연작시가 많다는 것이다. 권말(卷末)에 8대손 광영(匡榮)이 1890년에 지은 발(跋)과 “경인중춘자양개간(庚寅仲春紫陽開刊)”이라는 간기(刊記)가 붙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遯軒 李弘有(1588:宣祖21 ~ 1671:顯宗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8代孫 匡榮이 家藏草稿을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90年 紫陽齋에서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冊으로 總 14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書閣藏本(圖書番號:K4-592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8×15.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鄭太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관련된 문집이 없습니다.


기사
원문을 보려면 목차를 더블클릭하세요.

문체
문체별로 기사를 필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