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집 목록

老隱集
노은집
老隱集
老隱集
任適
임적
1794
  • 한국문집총간(속) 제66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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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노은(老隱) 임적(任適, 1685~1728)의 문집이다. 본집은 셋째 아들 경주(敬周)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계자 정주(靖周)가 정리ㆍ교정하여 1794년 청산(靑山)에서 셋째 아들 경주의 《청산자고(靑山子稿)》와 함께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으며,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로, 두보(杜甫)와 진여의(陳與義)의 시풍을 이었다고 평가된다. 권2는 서(書), 서(序), 기(記), 제발, 설(說), 의(議), 전(傳), 논(論)이다. 제발에는 이희(李熺)가 관서지방을 유람하고 지은 〈서행록(西行錄)〉에 제한 것, 설에는 홍제유(洪濟猷)를 독려하기 위해 쓴 〈과거설(科擧說)〉 등이 있다. 권3은 잡저, 제문이고 권4는 신첩(申牒), 책(策)이다. 신첩의 〈양성현보순영장(陽城縣報巡營狀)〉은 양성 현감으로 재직할 때에 양역(良役)의 폐단을 제거해 줄 것과 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순영에 보고한 것이다. 부록은 송명흠(宋明欽)이 1764년에 쓴 묘지명이고 권말에는 셋째 아들 경주가 쓴 후서(後序)와 계자 정주가 1794년에 쓴 지(識)가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老隱 任適(1685 : 肅宗 11 ~ 1728 : 英祖 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第三子 敬周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季子 靑山縣監 靖周가 整理ㆍ校正하여 1794년 靑山에서 著者의 第三子 敬周의 靑山子稿와 함께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冊으로 總 13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奎5857)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2×16.4(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2의 제22板은 板次가 「23」으로, 卷3의 제1ㆍ2ㆍ4ㆍ6板은 卷次가 「2」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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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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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저자 간행년도 저작시대 DB
운호집(雲湖集) 임정주(任靖周) 1817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역천집(櫟泉集) 송명흠(宋明欽) 1805 조선시대 후기 한국문집총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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