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집 목록

庸齋集
용재집
庸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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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謹行
김근행
  • 한국문집총간(속) 제81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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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용재(庸齋) 김근행(金謹行, 1713~1784)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여러 명이 나누어 필사한 각필사본(各筆寫本)으로, 본문의 오자와 낙자에 대한 교정부호와 연작시나 산문의 경우 하나의 작품 내에서도 산절(刪節) 대상의 표시 및 제목이나 목록에 시문의 초선을 위해 가점이 되어 있는 점, 목록과 본문의 수록 내용에 일부 차이가 보이는 점, 내용이 보충될 것을 대비하여 작품과 작품 사이에 공백을 두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리 단계의 사본으로 보인다. 본집은 15권 15책이다. 권수에 총목이 있으며, 권1ㆍ3ㆍ5를 제외한 나머지 권에는 권목이 있다. 권1~2는 시(詩), 소(疏)이다. 소는 모두 의소(擬疏)로서, 1749년 성균관의 유생 구건(具楗)이 권상하(權尙夏)의 행장과 관련하여 스승인 한원진(韓元震)을 변호하기 위하여 지은 〈의상변사무소(擬上辨師誣疏)〉와 탕평책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시비와 선악의 구별을 모호하게 만드는 것을 지적한 〈의상론탕평소(擬上論蕩平疏)〉 등이다. 권5~9의 전반부는 서(書)이다. 스승 한원진에게 보낸 편지에는 기질설(氣質說) 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고 질정을 청하는 내용이 많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庸齋 金謹行(1713 : 肅宗 39 ~ 1784 : 正祖 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轉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15卷 15冊으로 總 108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本(圖書番號 : K4-6326)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8×14.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一部 頭註의 內容은 匡郭 左右에 移置하고 原位置에「*」로 標示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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